820
2014-12-17 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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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이게 무슨 개소리라고 하면서 바람은 니가 피웟지 내가 피웠냐 내가 널 못 믿었으면 못 믿었지 니가 뭘 못 믿겠다고 개소리짓거리냐 그냥 꺼져라 했을듯
819
2014-12-17 1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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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 아닌가요 본인이 바람피워놓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 본인이 그냥 헤어지고 싶은데 구실은 없고 자기 잘못으로 헤어지긴 싫고 딱 놀부심보 똥차 잘 보내신거 같은데...
817
2014-12-17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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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내요 저같은 경우엔 제가 빨리 먹는걸 알아서 최대한 천천히 먹으려고 씹는 횟수까지 생각하는데 왠지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어서 안달나있는 것처럼 느껴지내요 밥은 어느 누가 뭐라고 해도 천천히 먹는게 좋으니까 그냥 초조해 하지 마시고 본인 습관대로 편안히 드시는게
815
2014-12-17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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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어지로 참는 것이랑 참을 필요가 없는데 참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814
2014-12-17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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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까지 알콩 달콩 연애하다가 들어갈때쯤 남자가 여자를 놔주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억어지로 참는 것이고 여자는 주위에 온 갖 유혹이 있는데 참아야 하는 것이기에 여자쪽을 남자가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813
2014-12-17 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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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 성향 편차가 있이기 때문에 물어본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구요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해도 어찌됫든 본인이 하고 싶은 것 하게 되있어요 ㅋㅋ 아무리 좋은 소리해도 결국엔 본인 마음가는대로 가게 되어있는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