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기술행정병에 관해선 모르니 패스.

입대 시 필요한 것들
- 손목시계(방수 및 타이머 필수. 적당히 싸고 튼튼한 전자시계가 괜찮음. 2년은 고장 안나야 하니 너무 싼건 자제)
- 매직. 속옷 및 기타 등등 주기용. 훈련소때 필요. 안써놓으면 꼭 훔쳐감.
- 볼펜. 수첩이랑 볼펜은 꼭 필요함. 수첩은 보통 훈련병 수첩을 줌. 안주면 조교에게 말해서 꼭 받을것. 볼펜은 줬나 안줬나 기억이..하나 가져가 보는게 좋을 듯. 라이트펜은 있으면 좋음.
- 나라사랑카드. 필수 지참품.
여기부턴 권장.
- 손톱깎기. 일주일에 한번씩은 검사하면서 손톱깎기 쓰기는 드럽게 힘듬. 작은거 하나 가져가면 편함. 보통 입대 시 집으로 보낸다고 내라고 하지만 쌩깔 수 있으면 쌩까는게 편함.
- 밴드/연고/핸드크림. 조교들에게 받을 수 있지만, 조교가 바쁘거나 훈련이 바쁘거나 기타 등등 이런 이유로 필요한 만큼/필요할 때 받기는 힘듬. 근데 역시 입대 직후 모조리 내라고 하니까..알아서..없어도 큰 문제는 없음. 큰 문제 생길때까지 안주는 건 아님. 걍 하루 두세번 쓰고 싶은데 1,2일에 한번씩 밖에 안줘서 그렇지. 핸드크림은 겨울용.
- 라이트펜. 밤에 몰래 준비하거나 할때 괜찮음. 화장실 갈때나. 없어도 문제 없음

- 현금은 불필요. 부대에 가서 돈쓸일 있을 것 같으면 나라사랑카드에 입금해서 카드를 들고 갈 것.
- 세면도구 등도 다 지급해줌. 기본적인 물품들은 보급이 되니 아예 들고가지 말 것. 들고가도 입대 직후 입고있던 옷과 함께 집으로 보내버림.

기본지식
- 다/까로 말 끝내기. 선임들에겐 개기지 말기. 간부 명령엔 복종하기.
- 훈련병때는 복명복창 필수. 큰소리로 하기. 군기 잡기 문제도 있지만 엉뚱하게 알아듣고 이상한 짓 하는 것 막기용.
- 지급받을 훈련병 수첩에 기본적인 사항들은 다 적혀있음. 기본 제식 및 장비류 설명 등등. 시간 날때마다 읽어보면 나름 재밌음
- 안바뀌었으면(바뀐다는 말 있었는데 전역 뒤라 관심없음) 훈련소 5주+후반기(주특기교육) 2주~8주 후 자대 배치.
- 부대 구성은 기본적으로 분대-소대-중대-대대-연대-사단-군단
- 기본적으로 높은 데 배치될 수록 편함. 즉, 중대 행정병보단 대대 행정병(있나 모르겠네), 그보단 군단 행정병이 편하다는 뜻. 물론 보편적으로 라는 얘기지 절대적이진 않음.
- 자대가도, 사람사는데니까 겁먹지 말기. 단, 사람사는데가 그렇든 X같은 놈은 꼭 하나씩 있음. 왠만하면 피하되 안되면 부드럽게 해결하기. 원리원칙도 좋지만 빡빡하면 살기 힘듬. 군생활 FM으로 하면 아무리 편한 보직이어도 죽어나감.
- 중대 내에서는 다 아는사이이므로 거짓말 하지 말것. 괜히 일 커짐. 사고치면 바로 선임/분대장/간부 에게 알려서 욕 후딱 먹고 도움 받을것.
- 이등병때는 많이 물어볼 것. 일병되서 물어보면 쪽팔림. 선임들이 알려줄 마음이 넘칠때 후딱 물어보고 배울것.
- 나머지는 훈련병때 서로 얘기하면서 알게 됨.

30 2012-05-09 16:37:48 0

개독? [새창]

개신 기독교의 준말로 개독교라고 할 수도 있고, 아마 이게 가장 처음 의미였겠지만,
지금은 개같은 기독교(흔히 말하는 교회 사람들, 프로테스탄스)의 준말로 개독교 라고 쓰입니다.
보통 천주교=성당, 기독교=교회 이렇게 생각하죠 많이들.

29 2012-05-05 16:24:29 0

이것도 해석해 주실분 ㅜ, [새창]

-- 수정하지 마시오 --

고객 지원 담당 직원이 당신의 지원 요청(596996번)에 다음과 같이 답장을 했습니다.

Order Id 주문 ID(?)

이 답장이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약 아니어도, 또 다른 메일을 보내진 마십시오. 그 대신, 이 이메일에 답신을 보내거나 당신의 계정에 로그인을 하여 당신의 요청 및 답장의 전체 기록을 보십시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듯 합니다만..

답장 보냈으니까 확인해보고 안되도 메일을 새로 쓰지 말고, reply로 다시 보내라는 것 같네요.

28 2012-05-04 18:39:36 0

영어해석좀;;;; [새창]

전 세계적으로 통근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for people이 왜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없으면 의미 달라지나요?
time에 s 붙은 것도 이상한거 같은데..

뭐 세세한건 모르겠지만, 일단 저렇게 해석해도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네요.

27 2012-05-04 10:47:18 0

안뇽하세요! 에반게리온 시리즈 질문쫌~ [새창]

1 잘 모르겠네요. 아마 리뉴얼되기 전 버전일껍니다.

26 2012-05-04 00:50:18 1

안뇽하세요! 에반게리온 시리즈 질문쫌~ [새창]

1 에바 시리즈는 작중 설명이 부실한 편이니 이게 뭔소린가 모르겠다 싶으시면
http://mirror.enha.kr/wiki/%EC%8B%A0%EC%84%B8%EA%B8%B0%20%EC%97%90%EB%B0%98%EA%B2%8C%EB%A6%AC%EC%98%A8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만..양이 한두시간내에 볼 수 있는게 아니니 음..참고하세요

25 2012-05-04 00:49:02 1

안뇽하세요! 에반게리온 시리즈 질문쫌~ [새창]

1 강철의 연금술사는 스토리가 중반 이후부터 달라지지만, 에반게리온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거의 그대로(99%)이고, 몇몇 부분에서 추가 영상 및 그림 변경 등이 있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찾아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나 그럴 필요 없으니 가장 최신 리뉴얼 DVD 버전을 보시길 권합니다.

뭐..암흑루트로 찾으면 TVA는 십중팔구 최신 리뉴얼 DVD가 나올겁니다. 파일명에 Renewal 혹은 DVD 라는 것이 있는 것을 찾으시면 대충 될겁니다.

24 2012-05-04 00:10:39 0

[내공100] 고전망가 찾습니다 [새창]

얼마나 찾고 싶었길래 네이버 지식인과 오유 지식인에 올리신건가요.

23 2012-05-04 00:08:31 1

안뇽하세요! 에반게리온 시리즈 질문쫌~ [새창]

1참고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랑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들이랑 스토리 및 등장인물도 약간 다릅니다.

22 2012-05-04 00:07:46 1

안뇽하세요! 에반게리온 시리즈 질문쫌~ [새창]

신세기 에반게리온(TV or DVD 버전. 25, 26편은 봐도 되고 안봐도 되고) ->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반 End of Evangelion
가 하나의 시리즈이고,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Q (아직 개봉 X)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미정 (역시 개봉 X) 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앞에 신세기 가 붙는 것들은 옛날버전들,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들은 새로운 버전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TVA(TV Animation) 25, 26편은 등장인물들 멘붕&리커버리(?) 과정이어서 보면 등장인물 내면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만, 안봐도 스토리상 지장은 없습니다.
극장판 End of Evangelion은 TVA 24편 이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완결편입니다. 극장판 보면 내부에서 25, 26화 나눠서 진행.

위에서 전혀 언급 안한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Death and Rebirth]는 일종의 총집편으로 역시 보면 에바 시리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안봐도 상관없고, 솔찍히 재미없음.

정석은 TVA -> End of Eva -> 신 극장판 순이겠지만, 신 극장판들이 더 재밌으니 처음이라면 신 극장판 먼저 추천. 단 이 경우 TVA를 보고 봤을때보다는 감동과 재미가 줄어듬.

TVA는 1988년대 애니라 리뉴얼 버전이어도 화질은 영..

21 2012-04-18 17:58:44 0

다문화가정 자녀가 국가유공자처럼 대우 받는 게 유머 [새창]

이글 흘러가는 분위기 이상하네요.
만약 우대조건에 "국가유공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만 있으면 국가유공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를 같은 위치에 놓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그 둘보다 위에 봉사활동, 동호회, 해외연수 경험자가 있지 않나요. 이걸 먼저 생각해야죠.
보니까 동호회 회원=국가유공자 라고 말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네요.

첫번째 조건을 볼때, 일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 있는사람이나 사회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 사람(=일 잘할것 같은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는 분명 나라를 위해 봉사한 분들이나 그 분들의 자손임은 분명하고, 존경/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사심으로 이어지진 않을테니까요. 7,80% 이상 나라에 대해 봉사한 사람들에 대한 예우 차원이죠.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가 대우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애국심은 더 적을테죠. 하지만 다문화가정 특유의 다양성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나라인지는 몰라도 새로운 나라의 문화가 섞였다는 것은 순수(이런말 쓰는것도 좀 그렇지만) 한국인에 비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건 큰 메리트가 된다고 봅니다. 꼭 미국/유럽같은 선진국 혼혈이 아니어도요.

뭐 기업 이미지 상승 측면이 큰 고려점이 되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뭐 이점은 실드 안칠렵니다.

20 2012-04-16 00:53:32 0

군용레토나 부품파는곳,, [새창]

뭘 했길래 군차량 부품을 구하나요..
군차량 부품을 다른 차에 쓸것 같지는 않고, 뭐 잊어먹은거면 군수쪽 계원에게 빌붙어서 처리하세요..

19 2012-04-16 00:51:55 0

군인만화.jyp [새창]

유급지원병은 모르겠는데, 전문하사는 부대에 한명 있어서 알고있습니다.
6개월 미친듯이 돈 모와서 천만원 만들어 갔다더군요.(월급+전문하사 지원비 -> 모조리 적금?)
물론 딱 반년짜리에 주임원사가 "얘 술매기지 마라. 먹일꺼면 니돈주고 사먹여"라면서 돈모으도록 분위기 조성한것도 있겠지만..

알바 반년에 천만원 모이나요? 반년에 5백 모으기도 거시기할꺼 같은데..
밥값에 교통비에 집값에 뭐 하면 천만원 모으기 힘들텐데요.
게다가 밖에있으면 친구들이다 뭐다 하면서 돈 안까먹으면 다행.

18 2012-04-16 00:09:34 33

[BGM] 여자에겐 솔직한 일베인.JPG [새창]

솔찍히 이걸 일베에서 퍼왔든, 일베인이 만들었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일베 => 병신이다 존내까자] 취급하는 그런 분위기가 까일 이유로는 충분합니다.

일베가 그런 경향이 있더라도 그런 경향의 글을 올리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으로 충분하고,
애초에 이글은 어그로를 이용해서 추천받으려고 하는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요즘 오유에서 이런 식으로 베오베가는 글을 몇번 봤는데요, 멀리서 보면 일베나 오유나 비슷비슷해 보일껍니다.
목적지는 반대지만 성향은 비슷한 사이트로.

17 2012-04-16 00:04:53 0

[새창]

알집만 안쓰면 왠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