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같은 메이커 내에서만 호환이 됩니다. 면도기랑 면도날이랑 메이커가 다르면 그 연결부위 모양이 아예 달라서 안껴져요. 가끔 초 구형 면도기가 신형 면도날과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걍 면도기 들고가서 비교 혹은 물어보세요. 근데 면도날만 사는것보다 면도기+면도날 특가상품이 더 싼 경우도 있음..
두통의 경우엔 가벼운 운동과 식단 조절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냥 자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집중이 안되는 것은 체력보다는 심리적인 이유일것 같습니다만.. 공부를 몰아서 한 다음 쉬는 시간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공부가 잘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대놓고 노는게 다음 공부를 위해 나을수도 있고 운동을 하는 식으로 머리를 쉬게해줄수도 있고 가벼운 책을 보는 방법도 있죠. 한 일주일씩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고 결과로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물론 결과는 객관적으로 측정해야 할겁니다.
이래저래 해도 집중이 안되면 윗분 말씀처럼 일부러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그렇게 하는것보다 걍 하루 공부 하루 쉬는게 나을수도 있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집중될때 몰아치는게 공부하는 느낌도 있고, 편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다지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이 안들어요
일단 영창은 사고치면 가는..징벌방? 같은 겁니다. 안가봐서 모르지만 하루종일 앉혀놓는다더군요. 아무것도 안시키는대신 앉아있는것 이외의 모든 활동을 금한다던데..뭐 그건 잘 모르겠고.
영창 간 기간은 군생활로 안치기 때문에 전역이 늦춰지죠. 거기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 영창이라면 아무래도 안좋은 눈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군생활에 애로사항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다만 가끔 깐깐한 간부+운나쁨 크리로 인해 큰 잘못이 아닌데도 영창가는 경우가 있고, 주변의 실수로 같이 끌려가는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다들 불쌍하다고 ㄲㄲ 대는 경우가 있죠. 원칙대로 따지면 영창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필수코스일겁니다만..아무래도 원칙대로만 하는건 군대에서는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