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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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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1 2022-06-07 13:15:38 3
겉보기에는 당신이 너무 별볼일 없는 존재처럼 보이더라도 [새창]
2022/06/07 09:44:44
흔히 블랙 라이트라고 부르는 자외선 조명에 의해서 형광 빛 (fluorescence) 을 내는 광석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rdystonite
3060 2022-06-07 13:08:40 1
처음썼던 핸드폰 [새창]
2022/06/07 10:00:59
내리다 보면 스타택이랑 걸리버 나오겠지 했는데 왜 끝?
3059 2022-06-07 13:02:24 1
엔지니어가 디자이너를 이겼을 때 [새창]
2022/06/06 20:39:51
말하는 것하고 똑같이 적는게 가장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고 교육수준이 높든 낮든 말로 통하는 방법이 가장 유니버설하기 때문이에요.

말할 때는 "돈 넣으실 거에요?" 라고 말하면 다들 편하게 무슨 뜻인지 바로 떠오르는데 적혀있기는 "현금입금" 이라고 되어 있으면 보통 사람들은 불편함이 없지만 교육 수준이 낮거나 어딘가 불편한 사람은 은행 가기 어렵게 만들수 있으니까요.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기계 화면이나 서류에도 "돈 넣기" 라고 적는 것입니다.

문어와 구어가 달라진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뜻이 더 잘 통하죠.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 어딘가에 깨알같은 흐릿한 글씨로 여기에서 말하는 돈넣기란 무엇인지 정의와 법적인 설명을 적어주면 됩니다. 사실 그 설명 안 읽어도 모든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 화면은 단순하지만 저 화면을 만들어서 넣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 반대를 무릅써야 했던 누군가가 있습니다. 그 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분이 있어서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됩니다.
3058 2022-06-07 12:41:44 5
전세계 인터넷망 보급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한국인 [새창]
2022/06/06 14:08:00


3057 2022-06-06 19:51:03 3
의외로 많이 팔린 책 [새창]
2022/06/05 17:49:32
동남아 과일 시장에서 한국 신문이 그렇게 인기가 좋다더라고요
3056 2022-06-06 19:23:57 6
전세계 인터넷망 보급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한국인 [새창]
2022/06/06 14:08:00
김정주 회장님 ...
3055 2022-06-06 19:22:23 8
체드윅 국제학교 “알렉스한(한동훈 딸) 징계 계획없다” 일반 학생은 징계 [새창]
2022/06/06 12:42:55
그 학교 컴퓨터 아무거나 하나 들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이 컴퓨터 누구누구 쓰는거 본적있냐 물어본 다음에 증거로 제출하면 겁나 쉬울 것 같은데
3054 2022-06-06 19:20:01 0
세계에서 가장 단결이 잘되는 나라 [새창]
2022/06/06 14:18:34
맞춤법이 틀리는 부분을 보니 외국에 오래 산 한국 사람이 쓴 글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사실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3053 2022-06-06 19:12:59 0
북한 제품들.jpg [새창]
2022/06/06 10:30:56
우리도 1960년에는 아스께끼라고 불렀어요.
3052 2022-06-05 12:13:44 0
"아저씨, 요즘 애들은 무섭거든요?".jpg [새창]
2022/06/04 22:38:32
웃으면서 예 하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일인데 스스로 재앙을 불러옴
3051 2022-06-05 12:03:41 0
펌) 논란의 GV60 현황 [새창]
2022/05/21 13:29:37
737 맥스 사태가 뭔지 모르시면 무슨 제 말 의도가 전달이 안 될 수 있는데 한 번 찾아보세요.
3050 2022-06-05 12:02:05 1
오늘 개딸들 집회때 폭로 내용 [새창]
2022/06/04 22:58:33
사사카와 일본재단 우습게 보면 안 되지만, 그들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닌 것을 알 필요도 있습니다. 그들이 반대하는 투표권자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은 '포기'입니다. 그것만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
3049 2022-06-04 20:13:55 5/7
우리가 생각하는 한식과 외국에서 떠올리는 '한식' [새창]
2022/06/03 17:44:35
외국 가서 한식 파는 곳에 가서 '잡채밥'이라는 메뉴 한 번 보고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선 잡채가 반찬이죠, 그런데 서양인 기준에서는 vermicelli 의 일종이에요. 어쩌다 그런 메뉴가 생기게 되었을까 고민 많이 하고 하는 말입니다. 서양인은 상차림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니까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말하면 한식의 아주 핵심적인 특징이라면 상차림 개념이 엄청 독창적이라는 말이에요. 다른 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한식의 특징이에요.
3048 2022-06-04 20:08:16 3
외국인들 눈에는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 것 [새창]
2022/06/03 14:59:47
귀여운 문화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내면 심리에 대해 고민을 해 보자면...
한 때 누군가가 "왜 아시아인들은 포크를 발명하지 못했나요?"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충격과 쇼킹이었죠.
서구인은 사용하기 쉬운 포크를 사용하는 문명이 발전된 문명이라 여기기 때문에, (자기들이) 쓰기 어려운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포크를 사용하지 못하는 미개한, 덜 발전된 문명에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도구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라면을 포크로 먹는 것은 (당연히) 젓가락을 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고, 케익을 젓가락으로 먹는 것은 포크로 먹을 수도 있는 음식인데 하필 젓가락을 사용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3047 2022-06-03 18:06:24 8
초밥 먹는 방향 [새창]
2022/06/03 15:13:49
그냥 먹어요.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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