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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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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무서워서 영원히 방송하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광주도 당시에는 방송을 못 했지만 몇몇 위대한 언론인 덕분에 지금은 진실이 알려져 있죠. 인혁당이나, 제주 4 3, 보도연맹 같은 것도 무서운 사건들이었고 한동안 말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극우 일본 세력은 우리를 위협하고 싶겠지만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한국과 일본의 민족성 차이입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조용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불의라고 해도 내부에 담아두려고 그래서 조용해지는 것에 흡족해합니다.
알코올 중독자 윤씨가 아무리 서슬퍼래도 우리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말할 수 있죠. 탄핵하라. 우리는 전두환과 노태우를 감옥에 쳐넣은 것처럼 이명박 김기춘과 우병우를 감옥에 쳐넣었고 이제 그들도 똑같이 감옥에 쳐넣을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앞에 두려워하는 것은 죄지은 부패한 놈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일입니다. 한국인은 자국민과 다르게 강자가 두려워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아무리 무서워하길 바라더라도 우리는 일어서고 또 일어서서 끝까지 영원히 반항할 것입니다. 일본의 침략 야욕과 전쟁 범죄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가 두려워하길 바라더라도 우리는 두려워서 입다물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옥에 가서도 위안부 할머니들 편에서 싸울 것이고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목소리는 영원히 전쟁 범죄광 일본 극우들을 괴롭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