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다아아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0-15
방문횟수 : 368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65 2015-03-26 04:05:14 2
축구를 보다가 독일의 기술력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새창]
2015/03/25 23:53:43
" 0.038 헥토파스칼 압력으로 건조시킨" ->
대기압이 101.325 hPa(헥토파스칼) 입니다. 헥토파스칼은 압력의 단위이고요. 즉, 0.038 헥토파스칼은 대기압보다 매우 낮은 압력이겠지요. 이렇게 낮은 압력에서는 액체가 기체로 변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물질을 낮은 압력하에 둔다면 그 물질을 건조시킬수 있구요.
보통 건조시킨다함은 온도를 높여서 건조시키는 방법을 흔히 생각하기 마련인데 열을 가하면 쉽게 변형되는 물질이거나 세부 구조가 섬세한 물질들은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온도를 높이지 않고 압력을 낮춰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2,874개의 에틸렌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ETFE) 포일(foil) 에어 패널" ->
말이 길어 그렇지 ETFE 포일은 테플론과 유사한 물질입니다. 그 프라이팬에 코팅되는 그 테플론이요.
테플론의 경우 일반적인 폴리머들과 다르게 탄소와 불소간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결합으로 인해 다른 폴리머들에 비해 내구성이나 내연성이 뛰어나게 됩니다. ETFE는 테플론에 비해 더 강도가 강하다고 나와있네요.. 자세한것은 폴리머 전공하시는 분이 알려주실거 같습니다.

여튼 종합하자면 물질 자체가 프라이팬에 코팅될정도로 화재에 문제가 없는 물질이므로 당연히 화재에 강한것이구요
0.2mm라는 두께는 생각보다 엄청 얇지는 않네요ㅎㅎ
http://blog.naver.com/iampure7/220295144745
정확한 정보는 아닐 수도 있지만 위 블로그에서 비닐의 두께가 0.075mm 라니 0.2mm는 저것보다 약 3배정도 두껍겠네요..
사실 건물의 외장재로 쓰려면 날씨를 견뎌야 해서 두껍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공학도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 건물은 엄청난 기술의 집약체...라기보다
외장재를 남들과 다르게 한 번 써보자 해서 구단주가 돈 좀 많이 투자하여 ''랜드마크 건설~!!' 한 것 같네요..

짓기 어려운 것을 기술을 통해서 극복한 사례는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완공한 싱가포르의 마리나 샌즈 호텔 같은 것이
건축학 적으로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64 2015-03-22 02:35:00 0
이 실험을 해보려고 하는데 준비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새창]
2015/03/21 20:19:25
쉬운건 적당한 크기의 관에다가 그냥 나일론이나 시중에 파는 스타킹 같은거 두세장 겹쳐서 깔아도 될거 같은데요..ㅎㅎ
저정도로 크게 만들수는 없겠지만 중력에 의한 공간의 휨 효과를 어느정도는 보여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263 2015-03-22 02:31:29 0
[새창]
유기화학을 배우시나봅니다ㄲㄲ
물과의 섞임은 위키에도 나오니 위키를 찾아보심이..
furan dioxane 검색해보세요
262 2015-03-22 01:48:59 0
빛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조사해야되는데 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3/22 00:58:58
빛이라 하면 무슨 빛을 말하자는건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근적외선, X선, 감마선, FM, AM 등등 이 모든것이 빛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 발전이라면 어떠한 방향으로의 응용범위를 생각하는건지 좀 알려주시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이건 뭐...
261 2015-03-17 23:53:48 0
문제가 난해한데 제가 못하는건가요 [새창]
2015/03/17 23:47:36
공은 수직 운동을 합니다. -> 중력의 힘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 등가속도 운동이네요.

등가속도 운동에 대해서는 교과서를 다시 보고 공부해서 문제를 풉니다. ^^
260 2015-03-17 13:05:55 0
액체,기체,고체에 대해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새창]
2015/03/17 12:55:53
ㄲㄲ 액체, 기체(유체) 와 고체를 나누는 가장 큰 특성은 유체의 경우 담는 용기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고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액체와 기체의 경우 분자가 운동하는 정도로 달라지는 데 액체의 경우 보통 분자들의 운동이 중력이나 분자간의 인력을 거스르지 못하여 우리 눈에 보이는 액체가 되는 것이고
기체의 경우 분자의 운동이 워낙 자유롭고 분자 간의 인력이 적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말합니다.ㅎㅎ

사실 이런 정보들은 네이버에 기체, 액체, 고체와 같은 항목의 백과사전에만 들어가도 있는 것들입니다.
다른 곳에 검색해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물어보시면 좋겠네요ㅎ
259 2015-03-16 23:29:32 1
[새창]
공부법이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는 노트에 다 옮겨 적는 편ㅎㅎ
옮겨 적을 때 한번 더 읽게 되고 직접 손으로 쓰게 되서 공식을 외울때나 적용하는 방법과 같은 것이 머리속에 더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대신 시간 배분을 잘해야 시험기간에 모든 과목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거죠ㅠ

ps ) 나중에 안보게될 책들 팔때도 좋은 가격 매기고 팔 수 있습니다. ㅎㅎ 정오 표시도 안하신다면;;;ㅎㅎ
258 2015-03-16 21:12:22 0
[본삭금,질문]분자생물학 실험인데요 [새창]
2015/03/16 19:36:18
"계산식이 너무 어려운데" -> 공부를 좀 더 하세요. 책을 좀더 찾아보고. 분자생물학 정도면 기본 화학정도는 알고 계실텐데 희석하는 정도 농도 문제가지고 쩔쩔맬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혹시 dw 가 뭔질 몰라서 그러시나..
257 2015-03-15 21:44:09 0
중수먹으면 왜 설사해요?(본삭금) [새창]
2015/03/15 21:16:49
ㄷㄷD2O 비싼데ㅋㅋㅋㅋ 아까워라 ㅠㅠ
99.9% 순도 D2O 4kg 에 250만원 ㄷㄷ
256 2015-03-15 03:26:21 1
[질문]레이저의 2배파 3배파의 양자역학적 해석 [새창]
2015/03/15 02:32:39
non-linear optics 중 second harmonic 혹은 third harmonic generation 과 관련된 거 같네요

보통 여러 개의 광자가 동시에 흡수 되면서 하나의 광자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 매우 떨어지므로 photon flux가 높은 laser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슷한 anti-stokes shift의 현상으로 two-photon excited fluorescence 나 upconversion nanoparticle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255 2015-03-15 01:40:18 0
신거 먹으면 왜 눈이 찡긋거리죠? [새창]
2015/03/15 00:42:28
눈 찡긋 거리는거는 Mg 부족으로 알고 있는데;;
비타민제나 영양제 챙겨 드시는게 좋으실듯ㅎㅎ
254 2015-03-15 01:38:43 0
화학과 선배님들... [새창]
2015/03/14 21:46:15
ㄲㄲ 문제에 다 나와있네요ㅎ
253 2015-03-13 00:20:45 0
(본삭금)실험과정 있는 사이트나 책 아세요 ㅠㅠ?? [새창]
2015/03/12 23:57:52
http://infohost.nmt.edu/~jaltig/Luminol.pdf
http://ochemonline.pbworks.com/f/09_luminol.pdf

구글이 synthesis luminol 치니까 나오네요 ㅎ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