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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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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목소리 높이는 것 자체를 병신취급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병신이 눈에 잘 띄는 탓이지 보통의 사람들은 언행이 일치합니다.
강력하게 주장하다가 뒤로는 호박씨 까고있던 위선자나, 폭주하다가 과격분자가되어 자폭하고 변절하는 등 주변에 확실한 인상을 주는 인간들은 한둘만 있어도 '이런 인간이 있네'로 정말 잘 각인되거든요.
눈에 띄는 케이스만 일반화해서 체득하시면 그런 특이 케이스만큼이나 삶이 피곤해지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