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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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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었거나 도덕적이지 않거나 기타 모종의 이유로 사람들이 잘 하지않는 일을 '블루오션'처럼 생각해서 뛰어들어요.
이게 왜 금지되었는지,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관심없고 그냥 지금 이거 아이템이다 싶으면 '돈 긁어모아야지' 하고 일단 하고 보는거죠.
투기꾼들, 사기꾼들, 도박꾼들도 대부분 이런식이겠죠.
"이거 걸리지만 않으면 대박난다, 걸려도 이거 대박만 치면 갚고 나온다."
이런사람들을 법으로 제대로 잡지 않으면 깨끗한 물 못마시고 공기 오염되어 창문 못열고, 경제생태계 망가져 집 못사고 상권망가지고 정직한 사람들 병신취급받게 되고, 안걸리면 주변에 옳지 않은 행위를 독려하고 퍼뜨리게 되고, 걸려봐야 저렇게 가족들에게 악영향만주고...
도덕적 해이가 부른 개인의 파멸에 대해, 한 개인의 죽음은 안타까워도 저 처지는 전혀 불쌍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