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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2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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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생겨서 온 피부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나마 무좀같은건 관리해서 나았지만(군대가기전엔 무좀같은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상체에 생긴 피부병은 병원가면 기본 몇십만원에 장기치료 운운해서 돈도 환경도 여의치않고,
낫기는 커녕 악화만 되어서 욕탕이든 수영장가서 웃통 벗기도 민망하고 반팔도 꺼려져요.
군대는 상관없겠죠.
전역하면 알아서 해결할 일이니까.
군대에서 당장 책임 운운하지 않으정도로 크게 하자가 없는 일은 다 개인이 지고가는겁니다.
군생활하다 장애인이 되어도 책임지지 않으려 애쓰는데, 피부병이나 흉터, 당장 진단하기 어려운 지병 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