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에 무단횡단... 자기 가족한테 돈 남기겠다고 애먼 사람 살인자 만들어서 남의 가정 풍비박산 내려는 놈이(아무리 과실이 없어도 그런 걸 떠나서 한순간 살인자가 되는 건데 그 심적 고통은 말로 못할겁니다...) 그동안 자식 인성교육 얼마나 잘 시켰겠습니까? 아들한테 원망 받는 것도 자업자득... 하나도 안 불쌍함;;;;
전 브랜드 빵집이나 동네 빵집이나 그게 그거라고 봐요... 유기농 빵집이 아닌 이상 재료도 별차이 안 나기도하고, 가격 몇백원 차이 안 나는데 동네 빵집에서는 알바생들이나 직원 임금 적당하게 챙겨주는 꼴을 못봤어요 중학교 동창중에 제과제빵하는 친구 둘이나 있었는데 제과점들이 대체적으로 열정페이 장난아닌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알바생들 최저시급이라도 챙겨주는 브랜드 빵집 더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조금 딴 얘기지만, 항성을 항성이라고 부르게 된데에는 학문전인의미인 스스로 빛을 낸다라는 성질보다는 관측적인 측면에서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의미로 항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 그래서 항성을 붙박이 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같은 식으로 행성은 다닐 행자를 써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특징이 이름에 나타나있어요. 간혹 행성을 혹성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혹은 미혹할 혹자를 써요. 항성에 미혹되어 항성 주위를 돌아다니는 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