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진 않지만 생리예정일 6일전이면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도 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주기가 평균과 다르거나 불규칙한 사람이면 더욱이요 사후피임약 드시길 바랍니다 배란주기로 하는 피임은 이미 가정을 이루었거나 곧 결혼할 예정인 안정적인 사람들이나 하는 거에요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학교나 직장 일로 종종 보는 사람이면 그 업무 시간 중에야 그럴 수 있지만, 주말이나 휴일에 따로 일부러 시간내서 먹는 1대1 식사 약속은 저도 이해못해요 물론 뭐 타지역으로 대학진학이나 취업하든가해서 2~3년만에 명절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친구인데 연인의 업무 시간 등의 이유로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만날 시간이 안 되거나 하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면 이해해주고요
정말 위독하신 거라면 굳이 안심시키려는 말이나 할머니의 건강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보다는 여친이나 병간호 해주시는분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말을 해주세요 많이 힘들지 억지로라도 밥 잘 챙겨먹어라 이럴 때 아프면 더 힘들다 몸 잘 챙겨라 부모님도 힘드실텐데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지 잘 챙겨드려라 뭐 그런말들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수능 준비 중이긴 하지만 병원이 많이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면 30분이라도 만나서 손 꼭 잡아주시구요 저럴 땐 그냥 옆에서 들어주시기만 해도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