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요 이정도 생각까지 하신거면 어머님께서 상처주신게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건데 특별한 계기 없으면 언젠간 님께 상춰줬던 행동 분명 다시 하실 겁니다 이미 결심 하셨으면 그나마 좋은 기억일 때 독립하세요 어머님께서 독립의 의도를 알고싶어하고 대화하려는 태도를 보이시면 크게 나쁜 감정 아닌 때 떨어져 살아보면서 부모님과 대화해보세요 최악으로 싸우고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나오는 것 보단 그나마 개선의 끄나풀이라도 남길 수 있어 좋습니다
기도 막히는 것도 혼수상태 급으로 의식이 없을 때 매우 된 액체나 고체 그러니까 토사물 정도가 들어가야 질식사지 일반적인 취기 있는 상태로 잠들었을 때 침 수준의 액체 조금 흘러들어간 걸로 질식사 안 합니다;;;; 흘러 들어가도 기침해요 그런 기본적인 반사작용도 없을 정도면 진작 응급실엘 보내야죠... 무슨 치약 반통 가까이 짜넣어서 덩어리째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것도 아니고, 소량의 치약이 침에 녹아 흘러들어가는 건데 그게 일부도 아니고 죄다 기도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 정도는 걱정할 수 있겠네요
제 친구는 500원 짜리로 60개 정도 받아봤대요 계산하기 쉽게 정리만 잘 해서 오면 50~60개는 생각보다 빨리 샌다더라구요 근데 동전 너무 많을 때 매장에 다른 손님들도 있다면 그 손님들 먼저 계산하고 나갈 수 있게하는 배려는 있어야할 것 같아요 앞사람 동전 샌다고 계산 늦어지면 싸움날수도 있고 뒷사람들 짜증 받아내는 알바생도 불쌍하구요
어... 그럴리가요... 치약에 문제되는 부분이 크게 보몐 계면활성제랑 불소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양은 그걸 다 먹었더라도 소화불량, 점막자극 정도의 부작용은 있을지 몰라도 절대 죽을 정도의 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ㅎㅎ;; 보통 치약 한 통이 100~150 그람이고 치약의 불소 함유량이 500~1000ppm인 걸 감안하면 한 통 다 먹어도 치사량엔 현저히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