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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018-12-22 08:19:52 46
서울대 간 대학생의 공부법 [새창]
2018/12/22 01:37:56
지금은 사시 패스하고 판사로 있는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때 놀란게.. 시험이나 이런데서 어려운 문제를 보면.. 걔는.. '이 문제는 어느 팩의 먗번째 유형의 문제랑 같다..' 라는 식으로 접근하더군요... 뭐 저런놈이 있나 깜놀했던 기억이.....
368 2018-12-21 23:47:09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경찰, 죽, 감자, 봉투, 선물 [새창]
2018/12/21 17:33:08
글이 참 깔끔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367 2018-12-21 07:13:53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종, 열쇠, 몸무게, 약, 우울 [새창]
2018/12/21 06:34:10
하하.. 그방을 내랴놓은게 아니라 가방인데.. 핸드폰이 핸드폰이..ㅠㅠ
366 2018-12-21 07:12:57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종, 열쇠, 몸무게, 약, 우울 [새창]
2018/12/21 06:34:10
떨리는 손을 겨우 진정시키고 주머니속의 열쇠를 뒤졌다. 당장 1시간뒤에 면접인데 자신감은 실종 되었고 누군가에게서 공포심을 옮아 왔다.
떨어지지 않게 열쇠를 꼭 쥐고 간이치료실의 열쇠구멍에 정신을 집중했다.
한참을 헤멘 후에야 간신히 치료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제일먼저 그방을 내려놓고 구급함을 뒤적였다. 수많은 약들이 정돈되지 않은 채 성자 안에서 이리저리 굴러 다니고 있었다.
'항 우울' , '기침' , '기쁨' .. 아무리 찾아도 '자신감'이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가까운 약국을 시간내에 갔다올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당장 약을 살 돈도 없었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가 문득 자투리 약을 모아둔 병이 생각이 났다.
다시 기운을 내 병 안에 들어있던 모든 약들을 뒤집어 방안에 늘어놓았다.
붉은 열정약.. 초록의 신중함.. 그리고 많은 가지각색의 약들 속에서 반쪽 조금 넘게 남은 자신감이 푸르스름한 빛을 내고 있었다.
'좋았어.!'
하지만 양이 문제였다.. 이정도 양이면 50kg이하의 사람에게는 충분하지만 몸무게가 그 두배인 나에겐 너무나 부족한 양이었다..
'어쩐다'
길게 생각할 것도 없었다.
면접에 있어서 몸무게가 '가산점' 인데 반해 자신감은 '지원자격' 이었다.
눈물을 머금고 신체 성형 박스를 열었다.
'골드가 부족합니다 능력치를 매각하시겠습니까?'
한참을 고민하고 외국어 능력을 매각했다.
어차피 현재의 나에게 외국어는 있으나 없으나 매 한가지였다.. 이런 삶을 살면서 여행은 꿈도 꿀수 없고 어차피 직업을 갖는다 한들 몸으로 때우는 직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테니까..
크게 한숨을 쉬며 목표 체중을 입력했다.. 신중해야 했다.. 실수로 다른 숫자를 누르면 엄한 외국어 능력만 날리게 될 수 있었으니까.
잠시 번쩍 빛이 나는가 싶더니 몸이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다..
365 2018-12-21 06:40:36 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실종, 열쇠, 몸무게, 약, 우울 [새창]
2018/12/21 06:34:10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도 잊지 않고 꾸준히... 연말이에요.. 건강 조심하시고 복된 성탄 되세요
364 2018-12-20 07:43:08 0
[새창]
그래서 어떻게 되는거죠????
363 2018-12-20 04:29:02 7
닭도리탕vs닭볶음탕 어느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8/12/19 21:24:55
닭갈비는 제가 어릴때만해도 정말 닭의 갈비부위를 통째로 요리해서 먹을때 잘라 먹었습니다. 걸비부위가 더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먹기가 불편하다보니 어느샌가 살코기로 대체되었더라고요.. 아.. 옛날 전통 닭갈비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362 2018-12-16 04:24:37 0
특이점이 온 트랜스포머 [새창]
2018/12/13 16:23:14
비싸군요.. 알리에서 100불이에요
https://www.google.com/amp/s/m.aliexpress.com/item/32517863974.html#ampf=undefined
361 2018-12-13 20:58:07 1
특이점이 온 트랜스포머 [새창]
2018/12/13 16:23:14
어디서 팔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60 2018-11-21 17:38:47 1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JPG [새창]
2018/11/20 23:01:36
3ㅎ2ㅠㄱ겨 3ㅛㄷ5ㅏ4 00
359 2018-11-18 05:26:29 13
이수역 사건 팩트체크 정리 [새창]
2018/11/18 00:45:34
말 나온김에 청원 링크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3174
358 2018-11-12 22:17:37 14
컴퓨터 하드에 버섯이 많더라구요.jpg [새창]
2018/11/12 18:54:47
그래도 노루궁댕이버섯은 먹을 수 있지 않나요?
357 2018-10-28 17:48:58 2
7억짜리 돌.jpg [새창]
2018/10/27 14:26:21
그래서 고쳐드립니다.
와우. 달이 아니라 진짜 우리 지구의 달에서 가져온거 같은데요
356 2018-10-26 04:02:56 1
세계인이 즐기는 유머사진 [새창]
2018/10/25 12:59:00
표현 참 좋군요.

이 바지의 실오라기만큼 질긴 인연을 갖고 싶다라니...
355 2018-10-12 01:46:10 0
15분 안에 짬뽕 다 먹으면 순금 3돈 .jpg [새창]
2018/10/10 23:27:11
저게 메추리알이라고 하기엔..여성분과의 크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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