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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2013-08-13 03:35:11 24
[새창]
이런게 어딜봐서 팩트인지......-_-;
2355 2013-08-13 03:08:53 54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에 '日전범기 금지' 요청 [새창]
2013/08/11 12:55:22
introspect//

받아들여 진다던데요라니??
일본사람이세요??
일본빼고 아무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없습니다

전범기냐 아니냐는 미국이 정하는것이 아니라
욱일기를 앞세워서 전쟁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전범기입니다.
그리고 2차대전 종전이후 욱일기는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일본이 전범기를 아직도 펄럭이는 행태에 대해서

님처럼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는 달라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고
또는 욱일기가 전쟁 이전부터 사용되었기때문에 독일의 철십자장과 비교해야한다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분명한것은 2차대전에서 실제 나치와 제국주의를 상징했던 문양은
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 였습니다.

두가지 문양모두 종전이후 사용이 법으로 금지되었으나

일본의 경우 한국전쟁을 틈타 해자대가 다시 생겨나고
욱일기를 사용하기 시작한것이....오늘날에 이르는것이죠...

그냥 미친거죠...제정신이 아닌겁니다
그렇게 쳐맞고도 아직 미련못버리고 또 가져다 쓰는거죠....

하켄크로이츠는 오늘날까지 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상태인데,,
사실 이것이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거나 제제를 당한다는것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것이자 큰 차이는 과거사를 대하는 독일과 일본의 태도라고 봅니다.

과거 침략전쟁을 일으켰던 역사를 미화시키고 왜곡하기때문에 아직도 전범기를 공공연하게 들고다닐수가 있는거겠죠..

님같은 주장 하는분들의 논리는 하나뿐입니다

하켄크로이츠는 나치즘과 함께 사용되었다가 종전이후 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욱일기는 1800년대 후반부터 일본육군기로 사용되던것이 태평양 전쟁에서 본격사용되었고
종전이후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예전부터 쓰던것이라 상과없지않느냐??

뭐 상식선으로 봐서는 대답할 가치도 없는것이지만

그 깃발을 앞세워 수많은 학살과 침략을 저질렀다는
가장 핵심이자 부정할수 없는 팩트가 존재하는데
전범기가 아니라고 받아들여진다니??

종전이후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그 기억을 완전하게 지워버리고
다시금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에 욱일기를 펄럭이는것이참 ....

어떤면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2354 2013-08-12 20:57:33 0
[새창]
와....대단하세요 ㅎㅎ
메달도 부럽고
작성자님의 튼튼다리도 부럽네요 ㅎㅎ
2353 2013-08-12 19:40:22 27/24
[펌] 강아지 죽여서 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새창]
2013/08/12 17:34:49

쓰레기통 많이 달렸네여 ㅠ
사회생활 안해봤으면 조용하라는 글도있고...;;

아줌마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애완견을 사랑할수록 더 목줄을 했어야하는데 엄청 실수하신거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사소할수도 있는 실수로
한순간에 애완견 목숨을 잃고
형편에 따라서 가정이 흔들릴수도 있는
1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배상해줘야하니

순간 감정이 이입된거같네요..


그리고 제가 하려고 하는말은
비싼 자전거 타시는 능력있으신분들 열폭하는게 아니라

자전거 붐 (부산은 요즘 도로가 생기고 활성화라...서울은 잘모르겠네요) 분위기에 비해서
사고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사회적 장치들이 많이 부족한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사고난후 보험처리는 사후적 문제구요...

일단 사진은 퍼온건데 부산은 도로가 거의 이런식이거든요...
집앞부터 시작해서-센텀- 해운대 또는 광안리쪽 방향으로..

그럼 차량은 연석두고 어떻게 옆으로 지나다니냐고 하시는데
차량의경우는 교통신호로 통제가 되고있지요...

앞길이 좀 막힌다고 인도로 돌아가는 정신나간 운전자는 없지만

자전거의 경우는 브레이크 한번 잡는게 부담되서
인도로 살짝 넘나드는분들 상당수 계신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도 거의 매일 왕복 15km(집앞~해운대)거리를 항상 자전거를 타는데
사소한 낙차사고 많이 목격하지요..

꼭 목줄 안걸은 개의 경우가 아니라

제가 자전거 타다보면 이어폰끼신분들..
도로옆으로 넘어가는데 뒤안보고
자전거 도로 크로스해서 슬 넘어가시는분들 많죠...

저도 노래에 취하면 한번씩 그러거든요 물론 잘못된 행위지만
잘 인지하지 못하시는분들 대부분입니다.

천만원짜리 자전거랑 사고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비싼 자전거 끌고나온 사람이 뭔죄냐? 비싼옷입지마라 커피쏟을까 무섭다?
이분 말에는 진짜 할말이 없네요...

비싼 자전거 탄사람 잘못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전거인구도 늘고 고가화 되고 사고도 잦은데

인도와 자전거도로 확실하게 나누고
자전거 시스템 좀더 잘 정비하면
이런 비극은 없지않을까 해서 쓰는글이에요...
2352 2013-08-12 18:55:05 19/83
[펌] 강아지 죽여서 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새창]
2013/08/12 17:34:49
27세 //

경계가 있는지역은 당연히 잘된것이고
경계가 없는지역이니 본문과 같은 사고가 발생했겠지요?

그리고 한번 넘어지면 천만원 물어줘야하는 자전거가
인도 바로옆으로 20~30km 달리는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고나서 보험가입 했으니 돈으로 해결한다는 말이 아니라

가드레일 같은 장치를 말한거에요
가드레일을 다 설치하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들겠죠

보험 몰라서 안넣는 사람 없습니다.
여유있고 넉넉하면 각종 보험 다 넣어놓겠죠...
개인의 형편이라는게 있고...또 보험은 사고난후에 뒷처리 문제인데
죽은 가족같은 애완동물은 누가 돌려주나요

서울은 제가 잘모르겠지만 부산은 대부분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레일없이 딱붙어있습니다.

저 아주머니 물론 실수하셨지만....심정이 어떨까하여....
2351 2013-08-12 18:36:31 90/112
[펌] 강아지 죽여서 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새창]
2013/08/12 17:34:49
이건 자전거 수리비가 천만원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찌보면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

그냥 비극적인 사건이네요....


자전거 사고라는게 언제나 발생할수 있는상황인데

한번 넘어지면 천만원 물어줘야 하는 자전거들이

가드레일도 없이 인도와 바로 붙어서 25~30 왔다갔다 달린다는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이건 진짜 내 몸다치는건 둘째치고 자전거 다칠까봐 무서워서 못돌아다닐듯...

반대주세요 ;;
2350 2013-08-12 18:32:24 63/160
[펌] 강아지 죽여서 경찰서 다녀 왔습니다. [새창]
2013/08/12 17:34:49
목줄 안한게 이렇게 큰 결과로 다가오다니...

가족같은 애완동물이었을텐데 아줌마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완동물 죽고나서 980만원 전화로 청구통보 받는다라.....

자전거 한번 넘어졌다고 천만원돈 안나오라는 법은 없지만

이런 사례 한번씩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뭔가 사회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외제차는 눈으로 봐서 알아볼수 있어서 근처에 안가는데

자전거는 일반인들이 잘알지도 못하고

동호회분들 기본적으로 잘 준수하고 타고다닌다고 하시지만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가드레일없이 붙어있는 도로가 대부분인데

너무 빠르게 달리는분들이 태반이더군요

(제가 밤마다 자전거 타면서 느끼는점...)


내몸 다쳐서 무서운게 아니라

진짜 실수로 접촉사고가 나도 저렇게 천만원돈 날아올거 생각하니...참.....
2348 2013-08-11 11:04:50 0
13세 소녀의 사격실력 [새창]
2013/08/10 15:02:19
블루워커//
진짜 맞는말이신듯...ㅎ
2347 2013-08-11 10:45:57 7
[새창]
우리가 사랑하면
같은 길을 가는 거라고 믿었지
한 차에 타고 나란히
같은 전경을 바라보는 거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 봐
너는 네 길을 따라 흐르고
나는 내 길을 따라 흐르다
우연히 한 교차로에서 멈춰서면

서로 차창을 내리고
- 안녕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는 것도 사랑인가 봐

사랑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계속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 끈도 아니고

이걸 알게 되기까지
왜 그리 오래 걸렸을까
오래 고통스러웠지

아, 신호가 바뀌었군
다음 만날 지점이 이 生이 아닐지라도
잘 가, 내 사랑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

교차로에서 잠깐 멈추다 - 양애경
2346 2013-08-11 02:16:42 5
<m>얼마전 베오베간 이럴거면 쿠폰주지 말지 라는 글을 보고 쓰는 나의 치킨쿠폰 활용법 [새창]
2013/08/10 16:18:26
저도 좀 이해가....ㅎ

제가 사장이면 쿠폰주문시

1.5배로 넣어줄텐데.....
2345 2013-08-11 01:32:19 4
[bgm]소희 최근 리복 행사.jpg [새창]
2013/08/09 23:47:11
뜬금없는 소리지만 리복 퓨리 디자인한사람은 진짜 천재인듯.......
2344 2013-08-10 20:00:48 0
[새창]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진 게임이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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