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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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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왜했냐?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 있어요
또, 미국하고 왜그렇게 껄끄러워졌나??
저는 껄끄러워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뭐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어요
맨처음 대통령 당선 되었을때
북핵문제를 놓고 북한에 대한 무력 공격설이 마구 난무했어요
미국신문에, 우리나라 신문에,
책임있는 사람이 말했다 안했다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신문에 난무하면 그게 국민들은 불안을 느낄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무력공격 안된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
저러면 미국하고 일생기지.
우리나라의 안보논리를 주도하던 사람들이 큰일났다 이거야
노무현이가 미국하고 관계를 탈내겠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어떻든 전쟁은 안된다.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고요
왜그렇게 했냐?? 우리나라의,,,그,,,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그런대로 쓸만한 사람인지
내 스스로가 쓸만한 사람이지 아닌지를
검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옛날 사귀던 친구보고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놀러오면
내가 좀 괜찮은 사람이라 이겁니다.
돈좀 꾸돌라 해가지고 돈빌려주면 그거 아주 괜찮은 사람입니다.
돈 안빌리주면 아 내가 요새 한물 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죠??
한국이 괜찮은 나라라면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오게 되어있고
돈빌려주는 사람이 있게 되어있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게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제가 대통령 당선 됐을때 투자가 끊어질거다 이겁니다.
돈빌리러 갔더니 가산금리를 좀더 내라고 한다이겁니다
이말은 한국에 돈빌려주기 싫다 이 이야기하고 같은 이야가 되는겁니다.
국가가 돈빌릴수 없는 국가가 되면은 그때부터 위기로 갑니다.
돈빌려 달라고해서 안빌려주며는 그때부터 철저히 단속하고
재빨리 신용을 회복하지 몬하면
바로 97년 외환위기 같은 사태로 굴러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바뀌었고.
미국을 한번도 안가본 대통령이고.
근데 전쟁은 난다하고.. 이런저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안방 고사등이(?) 가 되었지요
북핵문제를 가지고 전쟁은 없다해야되고
두번째로는 있거나 없거나간에 미국과의 관계가 돈독해야 되는 것이죠
제일 처음 묻는것이 그겁디다
전쟁하나??
돈빌려주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전쟁하냐??
그담에
북한이 붕괴하냐??
절대 그런일없다!!
딱 말해놓고 나니까
미국하고 잘지낼거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별수있습니까??
미국하고 잘 지낸다는 그 뭐 그거 별로 말로
잘 지낸다! 괜찮다! 하고 또 큰일났다 하는 두 사람들이 있지요
큰일났다 하는 사람들은 노무현이 길들이기 프로그램 하는데 들어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천지도 없이 겁없는 대통령이 된 모양인데 맛좀 보여야지 그래가지고
한미관계가 나빠진다 나빠진다 자꾸 신호 보내가지고 노무현이 기좀 꺽어라
그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것이 그때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해야되는것이 전쟁없이다고
미국하고 괜찮다 이거지요
가장 확실한 증명이 이라크 파병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