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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0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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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임감 없는 사람이죠 뭐.
저도 군대 오래 미루면서 살았는데 (대책없이 미뤘던건 아니구),
사실 뭐 당장 사정이 급하지 않으니까 그러는거죠..
그분은 집에서 돈좀 대주나부죠? 띵가띵가 하면서 취업이 한참 먼 일인거처럼 지낸다는거 보면..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취직 안하고 공부한다니까 집에서 돈은 대주고..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싫어서 그렇게 학생의 마인드인채로 있었던거 같아요. 뭐 어쩔수 있나요. 집에서 지원이 끊어져서 정신차리든가 아니면 정말 군대 다녀오고 취업준비 하러 다닐때 되서 정신 차리거나 둘중에 하나죠 뭐.
님이나 남친이나 나이가 많진 않은거죠? 남친분 22~23쯤 됐을거같구. 그럼 뭐 아직 좀 어리광부려도 될 나이인거같긴 해요. 물론 정신차리고 살지 않았던걸 나중에 후회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나이는 아닌거같음요. 나중에 군대 다녀오고나서 현실에 치여서 열심히 살다보면 더이상 게으르고 싶어도 게으르지 못하게 되는거.. 그때가서라도 열심히 살면 되죠 뭐.ㅋ
그닥 대답이라기엔 이상하고 그냥 제 떠오르는 생각만 두서없이 적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