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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0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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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주님 왜 블라먹은거지.. 솔직히 나도 보면서 그생각 했는데. 다른곳도 아니고 가슴에 부딪힌거고, 여자분입장에서는 아픈거도 아픈거지만 쪽팔린다는느낌도 있으셨을텐데 적당히 하지 않고 계속 얘기해서 쪽팔림을 가중시키지 않았나 싶음.. 그러다 마지막에는 명함까지 주고.
여자분 입장에서는 그 명함을 받아서 챙기면 더 우스워지는거임.. 아까부터 그쪽 쳐다보고 있었을 버스에 탄 사람들이 아 저여자는 적당히 괜찮다고 하고 보내지 명함까지 받아가나 하는 식으로 생각할거같아서 더 난감했을거고.
그리고 애초에 수치스럽게 만들어놓고 거기에대한 사과에 쓸데없이 변상이니 뭐니 하면서 금전적인 얘기가 들어가면 여자분들 입장에서 진짜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봄. 자기를 돈으로 살 수 있는 여자로 봤다고 느꼈을수도 있으니까..
뭐 글쓴분이 잘못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글쓴분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옳게 행동한다고 한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난감하거나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다는거를 얘기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