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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1 2017-05-05 05:10:54 0
문재인질문이요 신고하지말아주세요 진짜 몰라서그래요ㅠㅠ [새창]
2017/05/05 03:09:58
참고로 송민순씨는 18대 총선때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국회의원이 됐구요.
그 당시 그를 비례대표로 공천해준 통합민주당의 대표가 손학규였죠.
그러니까 정치적으로는 손학규계 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4730 2017-05-05 05:03:06 0
문재인질문이요 신고하지말아주세요 진짜 몰라서그래요ㅠㅠ [새창]
2017/05/05 03:09:58
문재인씨에 대해 그 건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전부 그 송민순이라는 사람의 주장을 근거로 하는건데요.

재밌는건 그 송민순이란 사람이 그 회고록을 내놓은게 2016년 10월인데요.
그 직후에 절친하던 반기문씨 (당시 대권출마를 고려하던)의 실질적인 참모 노릇을 했죠.
즉 문재인씨와 정치적인 경쟁자의 편에 서면서 나온 책이라는거죠.
그러니까 송민순씨가 썼다는 회고록이 처음부터 정치적인 목적을 두고 출판되었다는 시선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4729 2017-05-04 22:42:01 1
[새창]
맞는말씀.
4728 2017-05-04 21:12:07 10
[기사] 유승민 측 "안철수, 당선시 劉에게 경제맡겨? 예의없다" [새창]
2017/05/04 20:04:11
근데 안철수의 인생을 되짚어 보면, 저 발언을 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음.
금수저로 태어난 이래로 평생을 단 한번도 남의 밑에 있어본적이 없이 살아왔으니,
다른사람을 자기와 동등한 계급의 경쟁자로 인정을 못하는거지 싶음.

"야 그만 까불고 좋은말할때 내 밑으로 와라. 내가 한자리 줄게"
이러면 그게 안통한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안철수 입장에서는 저계 무례고 뭐고 그런 생각이 하나도 없이, 그냥 평소 방식대로 하는것 뿐일듯.
4727 2017-05-04 19:25:42 1/6
[새창]
네 ^^
어서 오유랑 비슷하다고 주장하시는 일베로 돌아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4726 2017-05-04 19:21:21 3
[새창]
자꾸 댓글 다시는데,
그럼 "일베=오유" 라는게 일베에서 오유를 공격할 목적으로 만든 프레임인거는 인정하시나요?

오유저들이 베충이 댓글을 찾아내서 신고하는게 일베랑 같은 행동이라구요?
베충이는 차단하는게 오유의 운영자가 정한 방침이고, 그 방침대로 하는게 싫으신건가요?
그럼 오유를 오지 마세요. 오유의 방침 자체가 맘에 안드신거면 오유에 안오시면 되지
왜 저를 붙들고 일베랑 같은 행동이니 마니 하고 따지고 들고 계신가요. 관심이 필요하신거예요?
4725 2017-05-04 19:07:06 2/5
[새창]
설령 말씀하신대로 이 글의 내용이 문재인 후보 앞에서 저런 사진 찍은것이더라도,
또는 정치적인 내용과 연관성이 전혀 없는 그냥 유머글이더라도,
아무튼 "일베=오유" 라고 댓글 다는 사람이 있다면 베충이로 신고합니다.

일베놈들 쓰는 표현을 똑같이 쓰는 사람을 보면 그사람보고 베충이라고 해야지,
아니면 자기손으로 일베한다고 직접 인증글 올린 사람에게만 일베한다고 해야하나요?
그런식이라면 오유 방침에서 베충이 차단한다는건 아무 의미도 없는게 되겠죠?
누가 지손으로 자기를 일베한다고 하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거죠.
4724 2017-05-04 18:52:36 4/6
[새창]
1
아뇨.
이 글의 내용 같은거랑 전혀 상관없이요.
님께서 말씀하신 일베랑 오유랑 비슷하다는 내용때문에 일베로 돌아가시라고 한겁니다.
괜히 글 내용 갖다가 정치적 성향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논점 흐리지 마세요.
쓰신 표현 자체가 일베놈들이 쓰는 표현이라서 일베소리 들으신거니까..
4723 2017-05-04 18:35:07 8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선택해서 투표하고왔구요. [새창]
2017/05/04 16:28:56
잘 생각하셨어요.
일단 내가 하는 말을 무슨소리인지 한번쯤 들어라도 줄 사람을 대통령에 앉혀놓고나서 내 목소리를 내야 하는거지..
국민들 말을 돼지소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방치하고 나면, 그때가서 정책이 나랑 맞니 안맞니 그딴 얘기 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음.
모든 일이 선후관계가 있는것을.
4722 2017-05-04 18:30:52 0
탕수육 만들었어요. 부을까요? 찍을까요? [새창]
2017/05/02 21:23:43
부엉아 탕수육 소스 부을까?
4721 2017-05-04 18:29:18 4/5
[새창]
1
"일베=오유" 오랜만에 듣는듯.
물론 신고 넣어드림. 이만 일베로 돌아가시라고..
4720 2017-05-04 16:44:15 32
결혼 게임 용돈.. 미칠거같아요 [새창]
2017/05/04 14:27:30
일단 러시앤캐시 얘기가 나온 순간부터
제 기준에서는 절대 같이살수 없는 사람.

그 빚의 당장의 금액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곳에서 한번 대출받으면 앞으로 이자 갚느라 더 수렁에 빠질거고, 신용도 같은거도 개판나는건데.
한마디로 내일 닥칠 일을 생각 안하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란거잖아요.
이런사람을 뭘 믿고 앞으로 50년을 운명공동체로 살겠습니까.
4719 2017-05-04 03:00:57 7
집값 떨어진다, 소방서 짓지말라 [새창]
2017/05/02 07:58:10
저거 어디 방송같은데에서 집 보러 다닐때의 팁이랍시고
소방서나 경찰서가 가까이에 있는지 꼭 확인해봐라. 멀면 위험하다.
이런 내용을 방송때려서, 앞으로 집값에 영향 미칠거 같으면
그때는 저동네 주민들이 너도나도 빨리좀 지어달라고 민원 넣어댈듯. 내가 집팔기 전에 지어달라고.
4718 2017-05-04 01:41:22 1/9
크라임씬 3 1회 방송 5일 후 왜 약간 아쉬웠는지 그 문제점을 깨달음 [새창]
2017/05/03 15:57:55
솔직히 콩은 예능인으로서 재미를 만들어내긴 힘들죠.
지니어스처럼 대놓고 머리를 써봐라 하면 또 모를까.
크라임씬은 추리가 메인이긴 하지만, 재미는 추리 외적인 부분에서.. 특히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를 통해서 만들어내야 하는데
예전에 콩이 출연했을때 사실 그런 재밌는 모습은 별로 못보여줬죠.
콩에게 드립만 치다가 끝난 헨리를 두스푼만 넣어주면 딱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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