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152를 즐겁게 타고 나서 고른 탱은 SU-100M1 이였다. <div><br></div> <div>언젠가 인벤에서 누군가 쓴 글이 기억이 났기때문이다. 숨은 OP탱이라고.</div> <div><br></div> <div>그렇다. 진짜 그랬다.</div> <div><br></div> <div>괜히 이름이 수백만원이 아니였다. 졸업할때까지 수백만크레딧을 벌어다주는 진정한 OP탱이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빠른 연사력과 높은 위장률. 미디움 탱크의 이동속도. 뺑뺑이 절대 안꿀리는 회전력. </div> <div><br></div> <div>굳이 꼽는다면 살짝 아쉬운 관통력 정도. 하지만 동티어는 무난히 뚫고 1티어 상위도 가뿐하다.</div> <div><br></div> <div>정말 이건 소련구축의 자존심이라 불리울만하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는 개뿔!!! 아오!! 어케 5티어 처칠 머리도 못뚫어서 대가리 내밀고 퐁퐁 쏘는 처칠이 한테 놀림이나 당하고</div> <div>거만한 포각은 왤케 위아래가 없는지 원. 난 정면 만봐. 난 한놈만패! 이런 헝그리정신도아니고!! 아오!!1</div> <div>이놈땜에 걸린 정신적 피해 치료비가 100만원이 넘어갈듯.. 흐아......</div> <div>역시 입벤러의 낚시를 믿는게 아녓어.</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