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때까지 좀 깔짝 하고

한번씩 접속해보는 정도였다가..

한창 검사 커세어 좀 하다가

우연히 게임관련 이야기 주로 하는

대부분 유부들인 오픈톡방에 있던 구성원 한분이

배넷 접속 되어 있는거 봤다가..

엉겁결에 월결제 하고 빠져들어서 퇴근하면 숙제하느라 바쁘네욤

....

정신차려 보니 꾸러미도 지름...

아즈호드 입니당.. 저를 끌어들였었던 형은

애가 셋이 되더니 볼 수가 없네예

검사나 콘솔을 오래 해서인지

솔플에 부담이 없어서 나름 즐기고 있슴다

근데 제가 이상한거에 꽂히면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커서

뭔 격아 날탈에 꽂혀가지고..

요샌 퇴근하면 의무를 좀 이행하고

접속해서 숙제하다 끝납니다 ㅋㅋ

전역퀘만 해도 서너시간은 금방금방 지나가버려서

으어....

영던 뭐 쐐기 그런거는 시스템 아직 모르기도 하고

지나간거 즐겨보기도 시간이 벅차서 ㅎ

휴가 내서 천천히 해봐야죠 그런건

그냥 전역퀘 숙제좀 하다가, 형변템 구하려고 옛날 던전이나 공격대도 돌아보고

그러는데도 잼나네욤 ㅎ

해상도는 5120 X 1440  32:9 사용합니다

레잔 키우고 시프네유....

굳이 지나간 스토리긴 한데

사람들이 다들 재미없다고들 하긴 하던데

저는 그냥저냥 할만했던 격아 스토리...

근데 얼라에서도 해보니까

동선이 호드는 진짜 조잡하네요 격아는...ㅠㅠ

줄다자르 퀘 동선 거지같음

나즈미르랑은 비행조련사 위치가 거지같고 몇개 있지도 않고..

쿨티라스는 나름 잘 되어있던데 말이쥬..

으둠땅은 며칠 안돼서 바로 날탈도 해금했슴다

영예만 찍으면 되니 쉬웠네예

군단은 유물이란게 있더라고요

뭔지도 모르고 찾아다녔슴다 ㅋㅋ

동맹종족 해금도 한 일주일정도 해서 다 했지유

높산 타우렌도 만들어보고 마그하르 오크도 만들어보고 잔달라 트롤도 만들어 봤죵

판다렌 때 나온 용은 이쁘더라고요 

첨봄

애드온도 뭐가 정말 많아졌더군요

깔끔하게 이것저것 놓고 써보고 있슴다

요샌 숙제 위주라

옆에 영화나 드라마 하나 띄워놓고 보면서 할 수 있도록

창모드로 해서 가로길이 줄여놓고 함다 결국

그래서 몇개 빼긴 했네요

아오 진짜

나이트 본 해금은.....

으아

으아아아아

그나마 만렙 찍고 해금하니까 할만 했어요

마나 모으기도 수월하고 그래서 ㅠ

나이트본

저는 나쁘지 않더라고욤

우편함도 쏠쏠하고 ㅎ

지금 한 3주쯤 한 것 같네요

블랑쉬도 얻었슴다!

오리때는 얼라 도적을 키웠었어서인지

블랑쉬 겁나 반갑고 그립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잔달라 매우 우호/ 불페라 매우 우호/ 탈란지 매우 우호/ 명예호드 매우 우호 까진 만들었고

아제로스 우호/ 토르톨란 우호/ 나즈자타애들 우호/ 메타곤 우호.....

아직도 멀었네예 ㅠㅠㅠㅠㅠ

평판 시르다....

닝겐 키울걸 그랬나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