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연맹에서 유명한 파벌문제는 한체대vs비한체대입니다. 이번에 팀추월 3명은 전원 한체대입니다. 어쩌면 파벌문제로 한체대 3명으로 팀추월을 짰을수도 있습니다. 한체대내에서도 파벌이 나뉠수는 있지만 흔히 알려진 파벌은 결국 한체대라는 학연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파벌문제가 아니라면 대충 3가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노선영선수와 빙신연맹의 갈등으로 빙신연맹이 엿먹이라고 부추겼거나 2.부추기진 않았더라도 훈련을 전혀 지원하지 않아 팀웤을 전혀 맞추지 못했을 가능성(이럴 경우는 상황에 따라 김보름,박지우가 억울할 가능성이 쬐큼 있음) 3.아니면 기대종목이 아니기에 그냥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이참에 노선영을 엿먹이려고 했을 가능성정도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