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창 시에서 개최하는 건 알겠습니다만 서울은 올림픽이랑은 아주 관련이없던겁니까? 수도이자 인구과밀폭발지역이고 대부분의 여행자들의 통로이자 숙소 아닙니까? 제가 다른 지역은 경험하지 못했으므로 모르겠고 특별시인 만큼 필수적으로 광고든 판매 부스든 최소한의 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존재해야만했습니다.( 어중이떠중이 애매하게 생긴 거 뭐있긴 하던데...)
2. 그래 평창올림픽이니깐 평창에 가면 분명 평창에가면..... 산 밖에 없었습니다. 가는 동안 100미터정도의 전통등과 길안내용인 듯 무심한 올림픽기 정말 그게 다였습니다. 노래라도 틀어라 신이라도 나게... 진짜 농담 삼아 친구한테 탄광끌려가는것 같다고했습니다.
3. 뭐 시골이니깐 사람도 없고 개발도 많이 안됐고 가는 길이 머니깐 그럴 수 있습니다.
근처가면 올림픽 플라자, 메인스타디움 과 슬로프들이보이면 정말 뿜뿜빠빠 난리날꺼야라고 웃어넘겼습니다. 제가 기대가 높았던 걸까요. 운전수가 근처다 왔다고 내릴 준비하라고.. 아냐 여긴 리조트일 거야 분명 리조트여야 만해 거대한 입구와 쫙트인 도려며 환영 인사나 조형물은 단 1도없었습니다.
4. 더 화가 나는 거는 셔틀버스 안에 절반이상은 외국인 이였습니다. 버스가 근처 리조트(?)에 도착하였을 때 어마어마한 갓길주차 로 강제 일방통행이됫고 그 와중에도 끼어들어 버스 앞을 막는 차량들하며 빵빵대는 크락션들... 저도 압니다. 한국이 그렇다는 거 그래도 이 국제대회를 치루는 요 작은 동네만이라도 이런 질서나 배려는 할수없었던건가요? 정부나 지방자치에서 강력하게 준비하고 엄벌할 수는 없었던 건가요? 착한척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걸 거짓말이여서 못했습니까?
5. 컨테이너박스 매표소... 올림픽이잖습니까. 비용절감, 재활용품사용 아름답지요. 그래도 어느 정돈 예쁘게 만들 수 있잖아요? 파란색 물감 칠하면 땡 아유...
6. 제가 간곳이 메인게이트가 아닐 수 있으므로 패스한다 치더라도 작은골목하며 적은수의 매표소로 인한 혼잡함.
청도 황소싸움 입구였습니다.
7. 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습니다. 올림픽플라자에 들어서며 모든 걸 다잊었습니다. 다 용서했습니다. 신발.
겉치레가 뭐가 중요합니까. 내용이 중요하지요. 다수의 증강체험과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들이 집대성한다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건 매트하고 깔끔한 구조의 건물이 아니라 정확히 간이 건물의 느낌 이였습니다. 그러하다 내용이 중요하다. 난 다 잊었습니다.
8. 건물1 현대 , 건물2 한국전력공사 건물3 삼성 건물4 KT ...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뭐 직업 박람회 아님 기술전시회? 나는 누구이고 여기는 어디인가 ...
시키니깐 만들 긴했는데... 이참에 광고도 해야겠고 아름다운결과였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님 수소에너지 생성과정이요? ㅋㅋㅋ 무려 현차님 그거 제가 보려고 그추운날 20분 기다렸습니다.
9. 메달 세레모니 , 포디움. 방송엔 뭐 나름 예쁘게 나갈 것 같이 만들어놨던데 ... 그럼 됐습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보면 되니까요
8년전 밴쿠버 메달세레모니 티켓팅요구하길래 사기꾼이라 고했습니다. 저는 그 매력적인 사기꾼이 더 끌립니다.
10. 9번과 비슷한 얘기로 알고 보니 대형스토어가 올림픽 플라자엔있더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캐릭터 잘 만들었고 기념품 이쁜거 많았습니다. 왜 시중에 내다놓지않았는지 있다면 어디에 숨겨놓셨던건지.. 왤케 장사나 홍보를 못하는지....
11. 사람들 재미없음 노래 나오면 춤안추고 노래안부름 팔짱끼고 구경하거나 촬영
//// 번외로 좋았던점은 음식 일류는 아니지만 만족(가격이해해드림), 증강현실 만족(많이 겹치고 시설 과 안내부족이였지만) 한국의 자랑 화장실 시설 및 수 만족( 대형여자화장실 한곳 막힘 폐쇄)
//// 결론 솔직히 평창시를 선택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평창 시에 장점을 찾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개최전 큰 사건사고 와 불신으로 난항이 예상됐지만 기대또한 많은 나의 잘못..
밴쿠버와 평창시를 직접비교해선 안 된다 할지라도 평창과 한국의 오랜 바램 있었고 올라간 국가 수준에 매우 못 미쳐 안타깝습니다.
제말은무리해서라도 멋있게 만들자가 아니라 무리되면 하질말자임. 끄읕
평창 힘내,선수분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