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잘려고 아들옆에 누워서 멍때리고 있는데 </div> <div>마누라가 애재우다가 같이 잠들었다가 깨서 샤워하러 들어감</div> <div>침실 바로옆이 욕실이라 샤워소리 머리말리는 드라이기 소리가 들려 잠을설침</div> <div>마누라 샤워끝내고 침대로 들어오자 신호보냈다가 </div> <div>ㅍㅍㅅㅅ 중이라 건드리지말라고 퇴짜맞음.....</div> <div>저번에는 피곤하다고 안되고 </div> <div>저저번에는 아침일찍일어나야한다고 안되고</div> <div>저저저번주에는 아직안씻었다고 안되고 </div> <div>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번주에는 매번 뭐땀시 그랬드라....</div> <div>삐져서 이시간에 오유중.....</div> <div>아직 삼십대 초반인데 1년에 두손두발합한것보다 횟수가 작은건 좀그렇지 않니?</div> <div> </div> <div> </div> <div>참고로 </div> <div>와이프가 갑상선이상으로 1년가까이 통원및 약물치료로 </div> <div>반년전쯤부터 호르몬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옴.</div> <div>하지만 완치라는게 없는 병이라 언제 다시 나빠질지모름</div> <div>나도 같이 강제 임무?수행중.</div> <div>와이프가 거부해도 이젠 별로 기분상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음.</div> <div>다만 삐져서 두세시간 오유를 할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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