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결혼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면서 결게에 매일 매일 들어와</div> <div> </div> <div>거의 모든 게시판을 보는 그냥 여징어입니다...ㅎㅎㅎㅎㅎ</div> <div> </div> <div>저는 26, 남친은 32</div> <div> </div> <div>상대방이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얘기가 많이 오고 갑니다.</div> <div> </div> <div>아직 집에 인사드리거나 그러진 않았구요, 언제쯤 하자 라는 얘기 등 정확한 이야기는 아직은 하지 않았습니다. 두리뭉실한 얘기만 하는 상태죠(만난지 두달정도라 제가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어 아직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 결혼 얘기는 남친이 먼저, 이틀에 최소 한두번 정도는 합니다.)</div> <div> </div> <div>체감상 이번 연 추석쯤 인사드리고, 내년초로 날짜가 잡힐 것 같은데</div> <div> </div> <div>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나이가 한참 어리다보니..제가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상대방이 힘들어하거나, 상대방이 부담을 안을까 걱정됩니다.</div> <div> </div> <div>아,참고로 전 직장생활한지 3년반정도 됐구요, 웨딩업계에서 2년간 근무했던지라..또래에 비해 상대적으론 결혼에 대한 잡지식은 많은편입니다. (결혼식에 필요한것들이나 결혼식 당일 치뤄지는건 물론 전문가였으니..일반인보다 더 잘 알구요)</div> <div> </div> <div>관심도 많다보니 결게에서 많은걸 배워간답니다.-!</div> <div> </div> <div>결혼 앞둔 동네 여동생이라 생각해주시고...여러가지 조언,충고 부탁드려요!!</div> <div> </div> <div>(전 제가 이렇게 빨리 결혼하게 될 줄 몰랐어요...ㅠㅠ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사람 일 모른다지만...암튼암튼요ㅠㅠ)</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