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남편이랑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자기가 얘기하는게 대중적인 얘기라고 해서 글을 올리게 됩니다</div> <div> </div> <div>남편은 둘째를 낳아야만 하는 이유가 첫째를 위해서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외동이면은 외로울것이고 친구는 싸우다보면 의절할수 있지만 가족은 의절하는게 아니기에 든든한 핏줄이라서 좋은거라며</div> <div> </div> <div>둘째가 있다면은 첫째에게 좋을것이라고 얘기합니다.</div> <div> </div> <div>저는 부모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div> <div> </div> <div>외동은 무조건 외로울것이라고 생각해야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4자매이여서 좋고 혼자였으면 힘들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div> <div> </div> <div>첫째가 동생을 원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 아직 두돌도 안된 애기에게</div> <div> </div> <div>부모의 생각을 강요해서 동생을 낳으면은 과연 첫째가 만족하고 좋아할것인가</div> <div> </div> <div>커서는 든든해서 좋다고 하면은 괜찮지만은 만약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서로 대화안하는 자매 남매라면? 경쟁상대밖에 안되는 사이라면? </div> <div> </div> <div>뭐든지 상황을 고려해서 낳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되서 이기도 하고요</div> <div> </div> <div>무엇보다 첫째를 위한 둘째임심이면은 둘째의 인생은?</div> <div> </div> <div>물론 내리사랑 이라지만은 목적은 첫째를 위해서인거자나요</div> <div> </div> <div>전 그런 이유로 아기를 또 낳고싶지 않거든요</div> <div> </div> <div>첫애가 좀 커서 놀이터에서 혼자놀다가 자매 남매끼리 노는거 보고 부러워 하는거 보니 동생 낳아야할까 고민되네요 ㅜ</div> <div> </div> <div>이런 무책임한거 싫거든요.</div> <div> </div> <div>제가 묻고싶은거는 남편은 저의 이런 생각이 대중적이이지 않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대세를 따르는게 맞는거라고 말해요.</div> <div> </div> <div>저의 생각이 지금 보는 당신과 생각이 다른지 궁금합니다.</div> <div> </div> <div>남편하고 댓글 같이볼려고요.</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