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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6634
    작성자 : 스윙보틀
    추천 : 19
    조회수 : 1837
    IP : 211.44.***.112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7/01/24 00:16:18
    http://todayhumor.com/?wedlock_6634 모바일
    명절 날이면 힘들다구요???
    옵션
    • 창작글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div>내가 큰 집이 되고 난 후. <div><br></div> <div>우리 집 명절엔 차례가 없어졌다.</div> <div>첨이 힘들었다.</div> <div>그럼 독립 기념일 처럼 기뻐해야 하는데, </div> <div>이런~~ 노예의 삶에서 해방시켜 준다니 이게 또 몸에 안 맞은 옷처럼 싫다네..ㅋㅋ 아니 이런.</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매번 명절 마다. 크고 작은 일들을 치르다 보면 항상 누군가는 소외되고 누군가는 서운하고 그랫잖아. . 그런데도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꼭 구한말 종놈들에게 노비 문서 주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제 자유니라' 말을 하니 '서방님 저희가 어디를 가리오'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첨엔 매일 맞던 사람이 갑자기 매질이 중단되니 때리던 사람을 찾아와 이건 아니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받는 다소 희한한 상황이 된거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명절때 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 떡은 너희가 부침개는 너희가 이런거 서로 이야기 하다 빈정 상했쟎아. 그러지 않았냐고 자꾸 환기를 시키는 다소 어색한 리마인드가 계속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생에 나라라곤 구해 보지 않은 것 같은 남정네들은 심지어 무료하기 까지 해서 항상 어디 방에서 술이나 까고 쉴 새 없이 입에 쳐 넣고 마시고 하지 않았나? 이런 행동이 올바른 것이냐? 라고 일갈도 하고..그러면 '아 그랬지'하고 '맞어 맞어' 이런 과정을 몇 번을 반복한 후 ㅕ우 자리를 잡았어...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에게 한 질문이지 명절 때 너는 드러누워 쳐 마시던지 아니면 잔소리나 해대고 그런데 너는 그럴 자격이 있느냐? 라고 스스로에게 묻고는 당연히 아니다는 결론에 다다른 후 아예 차례를 없앴다. 내가 생각했도 멋지다.박수 한 번 쳐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1년이 지나고</div> <div>2년이 지나고</div> <div>n년이 지나고 부터는 이제 우리는 조선 시대로 부터 완전히 독립했다.</div> <div>특히 요즘 황교익 선생의 칼럼을 보면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한다.</div> <div>조선 시대 양반은 20프로도 채 되지 않고 조선 후기 양반을 사고 족보를 사긴 했는데 그렇게 어깨 너머로 배운 지식이 남의 집 차례 지내는 거 보고</div> <div>"옳거니 우리도 저걸 해야 양반이구나"</div> <div>그래서 옆 집 차례상 제물 놓는거 보고 조율이시니 홍동백서가 나왔다고 하지 않았는가?라는 황교익 선생의 칼럼</div> <div>추석에 맞는 제 철 과일은 포도와 복숭아 일진대 어느 나라 예법에서 왔는지 사과와 배는 이른데도 그것을 올려야 하고</div> <div>어른에게 술따를 때는 상표를 보이지 않게 하고 두 손으로 공손하게 ..........블라 블라. 고개를 돌리고...블라 블라 .라는 황교익 선생의 칼럼이 지금 내 가슴을 두드린다. 그리고 묻는다 이런 따위가 <span style="font-size:9pt;">예절이라굽쇼?</span></div> <div>난 전세계를 다 돌아 다닐 기회가 있어 참으로 무수한 나라를 다녀 봤지만. 우리 나라 같은 나라도 분명 있지만.</div> <div><br></div> <div>남쪽  사람들 처럼 다들 둘러 앉아 노래부르고 술 마시고 놀든가? 북유럽처럼 아주 소박한 쿠키와 식사와 소담스런 대화를 하든가 하는 선택은 있을 지언정 어른은 가오 잡는다고 힘들고 돈댄다고 힘들고, 젊은 사람은 그 어른의 가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하고 모두가 힘든 가부키 공연같은 이런 연극은 모두에게 힘이 든다. 그래서 누군가는 stop이라고 그리고 why? 라고 물어야 한다. 우리 집에선 다행히 그게 나였다. 큰 집인 나. 나의 취임 일성은</div> <div><span style="font-size:9pt;">'누구도 힘들고 고통받아선 안된다' 였다.</span></div> <div><br></div> <div>누구의 딸들의 희생을 그냥 윽박지르면서 그 딸들에게 '명절은 원래 이런거야!라고 굴종을 강요하고 '일년에 두번만 참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div> <div>적어도 이 따위 말은 안나오게 해야하고 실제로 제도를 바꾸니 그런  따위의 말들이 사라졌다.</div> <div>사람이 잘못된 제도에 의해 고통을 받는다면 그 제도를 바꾸면 된다는 간단한 진리를 내 삶부터 적용시켜야지 안그래?</div> <div>조선의 5백년 유구한 역사가 각 가정의 말도 안되는 제도와 윤리에서 기인한다면 난 반드시 거부하는거지.</div> <div>아니 산사람이 즐거워야 조상도 모시고 그리고 그 조상도 즐거운 후손들에게 공양 받아야 좋은거 아닌가?</div> <div><br></div> <div>아무튼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하냐고?</div> <div><br></div> <div>지금도 다 모이긴 모여 물론 절차는 없어졌어  요즘도 그래서 1박은 하는데,-이것도 서로 사는 곳이 한 도시로 통일 되어 있으면 이럴 필요도 없는데 팔도에 흩어져 있으니 어쩔 수가 없어 모이려면. 가끔 펜션 같은데도 가 -근데 그것도 상징성 때문에 본가에서 하자라고 다들 동의해서 본가에서  1박은 해.  단,1박 하는 날은 무조건 외식,</div> <div><br></div> <div>'간단하게 집에서 먹자는 없어'</div> <div><br></div> <div>외식 후엔 영화 한 편.  </div> <div><br></div> <div>집에가도 이 날 만큼은 1회 용품 써.지구가 아파해도 말이야. 내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거든 딱 이틀만 용서해주라. 설 추석 .</div> <div>주전 부리도 다 사다 기성품으로 사다 놓았고 렌지에다 그걸 돌려서 먹으면 되게 해놨어. </div> <div>그리곤  100liter짜리 쓰레기 봉투 사다놓고 혹시나 나이 어린 사람이 커피라도 탈까봐 아예 커피도 종류별로 캔으로 사다놔. </div> <div>음료수 식혜 같은것도 무조건 캔으로  준비해두고 접시 같은것도 다 일회용이야. </div> <div>단 설인 만큼  ,  음식은 딱 하나 해먹어.</div> <div><br></div> <div> 미리 사골국 끓여다 놓은데다 설날 아침에 떡국 한그릇. </div> <div>그리곤 시댁 성묘는 시댁 사람만 가. </div> <div>성묘 가면서 전부 빠이빠이.</div> <div> 명절 노동은 낯선 집에서 잠을 하루 자는 것. (조금 익숙치 않은 화장실 뭐 이런거지)이게 다지. </div> <div><br></div> <div>조선왕조 5백년의 역사 보다도,(지금도 따라야 하는지 웃음만 나는 턱시도도 입고 폐백도 드리는 좀 희한한 우리 결혼 문화 처럼, )난 우리의 행복이 중요해. </div> <div><br></div> <div>주위에 이런 이야길 지인들에게 하면 꼭 이런 사람 있어 </div> <div> 조상들이 제삿밥 하나 얻어 먹을려고 자식 키우쟎아??? _이런 써글_ 이러면서 악 쓰는 사람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div> <div>나는 그들 설득 못해. 다만 나는 이렇게 살아.</div> <div>그 들은 그렇게 사는거고 우린 우리 대로 사는 거지 뭐.</div></div> <div><br></div> <div>조올라 쳐 맞던 옛날 군대에서 왜? 라는 질문은 허용되지 않았어. 근데 우리가 사는 이 곳이 군대 같은 곳이 되어서야 쓰나? 합리적이어야 하지</div> <div> 아마도 명절 때문에 고통 받는다면 우린 왜?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 같애. 그래야 바뀌지. 물론 고담 시티처럼 보수적인 곳은 뭐 방법이 없지 뭐.</div> <div><br></div> <div>내가 리쳐드 도킨스 같은 학자의 책을 참 좋아하고 나름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한다면 죽어서 욕 좀 들어 먹더라도,(우리 조상님이 날 욕하셔도 내가 총대 메고 저 세상 가서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셔요 - 같이 살아가는 는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려고 제가 그랬습니다.라고 할거다. )</div> <div>최종적으로 결론은</div> <div><br></div> <div>이제는 적어도 우리 집에선 다들 명절날을 기다리는 것 같애. 페스티벌 화 되어 있거든. 가끔 돈 걷어서 경품 추첨 같은 행사도 하고..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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