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얼마전 추석 이야기.</div> <div> </div> <div>용돈만으로 술값은 늘상 부족.</div> <div> </div> <div>회사 사정 안좋아서 기대 안했는데, 떡값 나옴. 오오오~!!!</div> <div> </div> <div>어쩌지... 어쩌지...</div> <div> </div> <div>다 줄까... 좀 빼고 줄까... 흠... 흠... 두근... 두근...</div> <div> </div> <div>고스란히 쿨한척 마누라에게 상납...</div> <div> </div> <div>마누라 왈 '술값도 부족할텐데 편히 쓰쇼~!'</div> <div> </div> <div>오오오~~~!!!!!!</div> <div>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div> <div>다음달이 마누라 생일인건 함정...</div> <div> </div> <div>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9/23 16:26:55 166.104.***.202 나는야노예
725201[2] 2016/09/23 16:40:38 220.126.***.170 미나미나짱
552191[3] 2016/09/23 19:44:37 74.83.***.132 하루푸시업30
396086[4] 2016/09/24 02:44:36 222.112.***.246 MARSALA
407932[5] 2016/09/24 03:49:51 182.225.***.235 Yamino
588567[6] 2016/09/24 19:21:49 125.182.***.50 마리테레즈
192266[7] 2016/09/25 00:36:17 122.40.***.2 현수네집
459222[8] 2016/09/26 08:49:50 110.70.***.210 SNL21
486587[9] 2016/09/26 13:38:29 71.198.***.142 tkdrhksak
487848[10] 2016/09/26 15:00:05 211.36.***.224 와상
67575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