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div><br></div> <div>양가 어른들께서는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를 바라시지도 않고</div> <div><br></div> <div>알뜰한 며느리, 싹싹한 사위 정도? 면 충분히 잘 하고있는거고 원래 이런 관계는 어려운거니 애초에 허물없이 너무 가까워지는걸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주의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명절에도 본가에서는 "친정에 먼저 가거라"</div> <div><br></div> <div>처갓집에서는 "시댁 먼저 가는거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저희집에서는 이럴때 괜히 시댁에서 밉보이면 남편까지 평생 밉다고 일없이 명목상 시댁오는걸 금지를...덕분에 와이프 편한 친정에 자주가게됐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이런 결혼생활을 하고있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과 회사동료들도 굉장히 무난한 결혼생활들 하고있어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인터넷만보면 막장시댁, 막장처가가 정말 대부분인것같은 글과 리플들 보면 혼란스럽네요</div> <div><br></div> <div>특히나 이런 명절 앞두고 더욱 심해지는거같아요</div> <div><br></div> <div>주변에 이런 막장경우가 흔한가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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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9/10 12:40:21 58.231.***.64 먹다보니나이
52330[2] 2016/09/10 13:01:50 222.112.***.246 MARSALA
407932[3] 2016/09/10 13:14:30 121.169.***.41 .괜찮아요?
49021[4] 2016/09/10 13:35:26 39.7.***.174 아공
702665[5] 2016/09/10 13:44:31 211.36.***.214 상큼자몽
9414[6] 2016/09/11 00:27:03 125.187.***.11 하트투하트
600701[7] 2016/09/11 00:55:40 110.70.***.254 코로존
134140[8] 2016/09/11 09:19:14 108.162.***.153 양철지붕
171891[9] 2016/09/11 14:17:28 119.207.***.22 강래엄마
303247[10] 2016/09/11 16:24:42 182.211.***.111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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