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인제결혼1년차입니다.</div> <div> </div> <div> 나이는저혼자 돈을벌고있고요 연봉은 대략4500정도됩니다. 세금다떼고 260정도인데요.하루에12시간씩 일하고있어요.</div> <div>결혼전에는 집사람이 같이맞벌이한다고했어요 결혼후 일하기싫다고하더라고요 알았다고하고 돈관리는 무조건 자기가한다고해서 알았다고했어요</div> <div>나이는33살입니다 결혼할때 대출을 8천받았는데 제가 거의 무푼으로결혼했거든요 돈도 많이모은거없고 집사람도1500정도 돈은 문제가되지않아요.,,</div> <div>다만.. 이것저것빼고 적금은 커녕 빵꾸나기일쑤인거예요 제가 돈관리를하겠다해도 무조건 자기가한다고.. 저번에는 홈쇼핑 할부 금액만32만원나와서 </div> <div>대판싸웠네요.. 일은하기싫고 돈을아껴쓰는것도아니고 퇴근하고집에가면 빨래청소하고 남은시간 무도만봐요 주구장창 맨날 12000원 정액 풋티비인가??</div> <div>제가 눈나빠질까봐 크롬캐스트도 사줬거든요 맨날티비만봐요 답답하고 집에가기싫고 회사까지 5키로정도인데 맨날 데리러오고 데려다줘요 일년정도 </div> <div>그랬던것같아요..기름값낭비죠 .. 출퇴근하려고 자전거도샀는데 그것도타지말라고 하네요.. 사실.. 결혼전에 제가 친구랑 노래방가서 카드내역을 싹털렸거든요 제비번이랑 아이디는 어떻게알았는지 다걸렸어요 그래서 결혼후 의심이 장난아니네요 일년이지나고 친구만나러가면 무조건따라와요 술을좋아해요</div> <div>결혼생활6개월까지 잠을안재워요 옛여자 끄집어내면서 잠을안재워요 계속괴롭히는거예요 치고박고싸우고 카드긁는순간 문자는 다 집사람한테가거든요</div> <div>근데도 회사가면 카드하나안주고 용돈도안줘요 그돈갔다가 헛짓거리한다고 돈버는기계도 아니고 제가 지금뭐하고있는지 모르겟어요 ;;;</div> <div>너무 답답해요 회사때문에 타지에 집사람이내려오긴했지만 너무 저를 사육을하다시피하니까 힘드네요 퇴근하면 핸드폰검사하고 어떻하면 좋을까요??</div> <div>너무많은데 다쓰기도힘드네요;;;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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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8/05 20:16:00 218.49.***.248 영혼형
41605[2] 2016/08/05 22:39:15 36.38.***.164 jyj1
701451[3] 2016/08/05 23:20:25 175.194.***.77 longofu
597572[4] 2016/08/06 08:24:57 1.249.***.149 대노소노흉노
721554[5] 2016/08/06 14:13:39 112.168.***.92 우유좋아
59861[6] 2016/08/06 15:38:01 220.76.***.135 에구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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