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7살 아들내미와 처가식구들과 괌으로 해외여행을 마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div><br></div> <div>퇴근하면 평소처럼 날 반겨주겠죠</div> <div><br></div> <div>일주일동안 아무도 없는 집에서 너무 외로웠는데... ㅠㅠ</div> <div><br></div> <div>하지만 해외에서도 간간히 페이스톡으로 안부를 묻곤해서 그나마 버텼죠</div> <div><br></div> <div>이젠 더이상 피시방에서 외로움을 달래지 않아도 되겠군요.. 하아..</div> <div><br></div> <div>눈물이 납니다.. 보고싶다 여보야 얼른 퇴근하고 갈게</div>
오버워치를 처음 해봤는데 뭐가뭔지 정신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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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14 17:06:57 39.7.***.34 네티지아
715866[2] 2016/06/14 17:07:36 49.254.***.9 길고양이
18735[3] 2016/06/14 18:52:23 58.228.***.217 그냥잉여
128186[4] 2016/06/14 18:54:00 49.167.***.98 또롱랑또
688475[5] 2016/06/14 19:03:07 175.223.***.169 코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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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72[7] 2016/06/14 19:34:51 223.62.***.122 싸게많이사자
547938[8] 2016/06/14 19:50:08 175.223.***.96 음탕웨이
132639[9] 2016/06/14 23:18:00 118.34.***.200 높이
156952[10] 2016/06/15 00:01:23 210.217.***.165 프로죽창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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