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p> <p> </p> <p>결혼 11년차 초등 3학년 자녀 두고 있는 집인데요.</p> <p> </p> <p>맞벌이이구요...</p> <p> </p> <p>와이프의 입에 달고 사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p> <p> </p> <p>원래부터 허약한 체질이고 운동하는걸 본적도 없는 그런 약한 여자인데요.</p> <p> </p> <p>그런걸 좀 개선해보고자 때 되면 한약도 지어먹이고...</p> <p> </p> <p>비타민도 챙겨서 사다주고...</p> <p> </p> <p>운동도 끌고 나가서 운동도 하게끔 하고(물론 10번 물어보면 1-2번 갈까 말까...)...</p> <p> </p> <p>집안일도 주말은 거의 80%정도 제가 하고 있고</p> <p> </p> <p>평일도 제 몫은 하고 있습니다.</p> <p> </p> <p> </p> <p>근데 결혼생활 내내 매번 축쳐진 모습, 어디 아프다 피곤하다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모습...</p> <p> </p> <p>본인 스스로 개선해보려는 모습은 찾아볼수도 없고</p> <p> </p> <p>매일 그렇게 사는게 본인도 지겹지 않은건지</p> <p> </p> <p>옆에서 듣고 보고 하는 저도 짜증나고 뭘 더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p> <p> </p> <p> </p> <p>이런건 뭐 방법 없나요???</p> <p> </p> <p>저도 동기화되서 지쳐버리는 느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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