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이제 곧 27살 돌싱이 될 남자 입니다... <div><br></div> <div>정말 진짜 너무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냥 위로 한마디 듣고 싶어 올리네요...</div> <div><br></div> <div>저는 25에 4년간 교제를 한 저보다 한살 연상인 사람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div> <div>연애 중에는 제 군 기간 때 헤어지고 다시 만나 나같은 사람이 없다며 여자 측에서 먼저 결혼을 하자고 얘기가 나오고 저도 고민 끝에 이여자면 내가 평생을 바쳐도 된다고 생각이 들기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 는 없었지만 어느정도 반대가있었지만 저희 잘 살아 보겠다고...</div> <div>평생을 다짐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1년이 행복했습니다.</div> <div><br></div> <div>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 이 없을수 없습니다.</div> <div>여자쪽도 자기가 잘 못한 부분이 없다고는 안합니다.</div> <div><br></div> <div>그치만 서로 지쳐가고 정말 그지 같던 상황이 1달반 넘게 지속이되니 정말 저도 지치고 힘들더군요 </div> <div>제가 잘 해보면 튕겨 나가고 튕겨나가고 그런 상황이 반복이 되다보니...너무 힘들어 물었습니다.</div> <div>계속 이렇게 살거냐.... 모르겠다...</div> <div>앞으로도 이렇게 살거냐.... 모르겠다.....</div> <div>우리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계속 이럴거냐... 모르겠다.....</div> <div><br></div> <div>끝내 저는 폭발 하여 집을 나가겠다 좀 떨어지자 홧김에 말했습니다. 붙잡아 달라고...... 안붙잡겠다고 하는 말을 듣자 마자 집을 나왔습니다.</div> <div>그리고 이혼이 차차 진행이 되더군요 아빠 엄마는 화가나 터져버렸고 장모님은 포기 상태 장인어른은 다시 잘해봐...</div> <div><br></div> <div>그리고 와이프가 얘기 하더군요 자기는 노는개 좋다 내 마음대로 하는게 좋다 이걸 못고쳐서 미안하다 이혼하자...</div> <div>다시 얘기 해봤지만 자기는 이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끝내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4주뒤에 뵙시다가 됬습니다...</div> <div>12월 31일 딱 올해 마지막 이더군요. 그기간동안 서로 잘 생각해보자 ..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div> <div>저는 솔직히 다시 돌아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시 돌아가봐야 원래의 생활은 죽어도 되지 않을게 뻔하기에... 그걸 알고 그래 너 뜻대로 하자했지만.</div> <div><br></div> <div>오늘 카톡 프로필을 보고 아 너무 재미있게 사는구나 너는 행복하구나... 너무 느껴버렸습니다.....</div> <div>저는 이렇게 힘든데 게는 이제 괜찬다 란 말을 하며 난 너무 괜찬다 란 말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봐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제 12월 정말 저 자살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div> <div>사진을 보며 아직도 이여자가 아니면 다른사람은 안될거 같은데... </div> <div>이여자한테 모든걸 받쳤는데.... 내인생 최대의 건림돌 이 되버렸구나....</div> <div>난 어찌 살아야 할까... 너무 힘이듭니다.. 일도 제대로 안잡히고 놀아도 논게 아니고 술을 먹으면 더힘들고....(찾아갈까봐 겁이 나서 취할정도로 먹지도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제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너무 겁이나네요........</div> <div>살려주세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