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댁없음 ㅋ <div><br></div> <div>원래는 있는데(지금도 있긴 함) 사고 큰 거 치고 공권력 투입되고 그 뒤로 사라지는 매직 ㅋ</div> <div><br></div> <div>캬 이거 실화냐?</div> <div><br></div> <div>남편이 그거때문에 불행하거나 그리워하거나 덜 행복하면 저도 너무 미안해서 입닥치고 살았겠지만</div> <div><br></div> <div>그런 거 하나도 없어서 저도 맘이 굉장히 편해요.</div> <div><br></div> <div>네 방금 선잠 들었다가 그 때 일을 풀hd급 악몽으로 꿔서 진정해보려 쓰는 글입니다.</div> <div><br></div> <div>그 때같은 일은 앞으로 절대 벌어지지 않을 거예요. 서방이 그렇게 두지 않을 거예요.</div> <div><br></div> <div><div>그 때는 정말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 거 같고 상담받고 그랬는데 </div> <div><br></div> <div>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짧고 굵게 확 당하고 없어진 게 다행이다 싶어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은 나는! 눈치가!! 없다!!! 하나도!!!!! 없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 로망이 시어머니한테 진짜 딸처럼 사랑받고 어리광부리고 하는 게 꿈이었는데 개뿔. 그냥 환상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이번 연휴에!!! 집에 페인트나 칠하고!!! 벽에 고양이쉼터나 달면!!! 되는거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