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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0403
    작성자 : 법돌이우쭈쭈
    추천 : 19
    조회수 : 2702
    IP : 59.23.***.28
    댓글 : 38개
    등록시간 : 2017/09/21 01:24:05
    http://todayhumor.com/?wedlock_10403 모바일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좋겠다고 한 작성자입니다
    아고 베오베는 글수정이 안되네요
    베오베간것을 너무 늦게알아서 논란이 된줄 이제야 알았어요
    사실 글써놓고 반응이 없어서 묻힌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때 감정을 너무 생각없이 그대로 옮겨적었는데 실수하는것 같아서 지우로 들어왔는데 베오베네요....
    댓글중 공감되기도 하고 너무 아닌댓글도 있고 하네요....
    1년6개월의 모든일을 적은게 아니라 제글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인것 같네요....

    저도 시댁과 잘지내보려 많이 노력 한답니다...
    일방통행인 시댁에 좀 지치긴 했어요....
    남편도 우리집은 '별나다'라고 이야기 하기도하고
    제가 둔한편이라 남편이 다행이라고 말한적 있어요
    그리고 제글이 시댁을 욕하고자 쓴글이 아닙니다...
    제가 글제주가 정말 없어서 구구절절 이야기 안하려 했는데 댓글중 너무 오해하신 댓글이 있어 글 남깁니다

    누구든 그렇겠지만 시댁과 저희집이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시댁은 이혼가정이라 가족이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모이면 무조건 같이 무엇을 하루종일 하는편입니다
    저희집은 모이면 식사를 같이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 뒤엔 각자 할일하며 편히 지내는 편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식사 같이하시곤 사위 불편할까봐 바로 산책 몇시간 하시고 들어오실 정도입니다 
    처음엔 남편도 왜 가족이 오랜만에 모였는데 개인플레이고 아버님은 자기를 싫어해서 자리를 피하냐고 물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시댁에 다녀오면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계속 무엇을 같이하고 있다 오는것에 진이 빠집니다 아직 불편한 관계인데 스킨쉽도 훅훅 들어오시구요

    이렇게 온도차이가 있는부분에서 아직 맞춰나가는중에 빨리 아기가 생겼고 시댁과 조금 쌓이기 시작한건 아기때문이에요 그전에는 저도 시댁에 자주가도 불만이진 않았어요

    아기를 보고싶어해서 데리고 가면 자는아기깨워서 너희집에가면 자고 할머니집에서는 깨있어라며 자주 깨워서 아기가 시댁에선 계속 울고 짜증내면 할머니 낮가린다고 서운해 하셔서 제가 아기낮잠자게 해주세여 낮잠자고 나면 기분좋아서 잘 웃어줘요라고 설득해서 이제 겨우 아기 낮잠자는거 안깨우십니다 그리고 전복이 몸에 좋다며 자꾸 주시려 해서 제가 못주게 했는데도 괜찮다고 아기 먹는게 아니라 빨고있으라고 주는거라며 제말은 안들으시고 계속 주려고 했던 일들 (전복은 13개월이후 먹을수 있습니다 어패류라 돌지나도 조심해야해요 어른도 탈이 잘나는게 어패류 입니다)
    제가 제지하는게 많으니 시댁에 아기데꼬 놀러갔을때 아기만 놓고 너희는 영화보고오라고 하셔서 계획에 없던 영화보러 갔는데 아기가 너무 울어서 병원에 왔다고 하셔서 다시 아기한테 가니 시누가 안고있는데 다리가 보라색이였던일... 세세하게 안적었던 일들입니다

    댓글에 친정에선 관심없어요? 하는부분이요...
    아니요 저희집도 아기 좋아합니다
    저희집 차타고 한시간거리라 멀다는 핑계로 한달에 한번 갑니다 시댁은 한달에 5번도 넘게 봐요 그런데도 어머님은 자주 안본다고 하시고요 저 아기낳고 친정에 일주일정도 있었던적 6개월동안 2번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선 그 일주일동안 질투가 어마어마했구요 아기가 할머니 얼굴 잊는다고요....
    그리고 저희집도 아기를 위해서 해주시는게 당연히 있죠...
    글의 어떤부분을 보고 저희 친정이 아기한테 관심없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어이없네요

    그리고 아기를 위해 음식준비한게 뭐가 문제냐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이제야 시작한 이유식 아기 알러지반응을 보며 먹여야하기때문에 한번에 새로운걸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놀러가는날 아기먹는거 보고싶으셔서 아기치즈 과일퓨레3개 아기과자까지 개월수에 맞게 사오셨더라구요 전복사건이후여서 제가 이건이러면 또 안되요라고 말을 못했어요 너무 안되요만 하는것 같아서 시누도 개월수에 맞춰서 샀으니 괜찮지? 라고 하는데 아니요라고 말못한 저도 바보죠...

    댓글때문에 좀 흥분해서 글을 썼네요...ㅠㅠ
    베오베 보다가 욕먹늘 각오로 올리는 아기엄마 배려에대한생각 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63509&page=1
    보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제 대변인 같았아요 감사합니다

    결혼생활은 계속 맞춰가야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남편과 이야기를 많이하지만 입장차이라는게... 
    이해못하는부분이 많네요...
    이런일저런일 격어가며 잘 지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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