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단 맹씨의 부족한 실력에 대한 욕은 2주동안 충분히 먹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번주 방영분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야겠다 하고 봤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낙하산으로 들어왔을거란거야 어찌됐건 추측의 영역이니까 제외한다고 생각하고 말이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풍vs맹기용 대결에서 맹기용이 이긴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솔직히 비쥬얼로는 김풍작가 요리가 압도적이긴 했지만 맛은 어떨지 모르는 거니까요</div> <div><br></div> <div>라이스페이퍼 튀긴거야 식감은 좋을지 몰라도 별 맛은 없을테고(맛없다가 아니라 아무 맛이 안난다 쪽의 의미입니다)</div> <div><br></div> <div>엔젤헤어야 어차피 설탕시럽이니 결국 남는건 라이스페이퍼 식감 + 크림 + 딸기 + 퓨레죠</div> <div><br></div> <div>맹기용씨 요리가 보기에는 좀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었을수도 있으니 승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중간에 맹기용씨 요리하는데 벌벌 떠는거 보고 약간 동정심이 생기기도 했고 말이죠</div> <div><br></div> <div>중간중간 엠씨들이 실드 쳐주는거같은것도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지들도 녹화하면서 애 빌빌대는거 실시간으로 보고있었을테니까 동정심이 들수도 있겠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데 마지막에 제작진 실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span></div> <div><br></div> <div>냉장고 소개분량 죄다 까먹고 승자 레시피도 싹 지우면서 한다는게 그딴 되도않는 실드질이라니</div> <div><br></div> <div>살짝 생기려들던 동정심까지 싸그리 몰아서 날려버리더군요</div> <div><br></div> <div>마지막 오프닝 실드만 아녔으면 맹기용 동정여론이 생길법도 했고 </div> <div><br></div> <div>그랬으면 중간에 살짝 친 실드질에 대한 비판이나 승부결과에 대한 주작여론이 지금처럼 크게 튀진 않았을텐데</div> <div><br></div> <div>괜히 실드치려다가 본전도 못찾은거 같은 느낌이네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