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소민 들어오고 이광수 vs 전소민 , 유재석 vs 전소민 케미가 엄청 살아나더니</div> <div>이제는 무대뽀에 다 죽어가던 승질머리 캐릭터 김종국과의 케미도 만들어내는군요</div> <div> 게다가 런닝맨에서 점점 캐릭터가 죽어가던 송지효도</div> <div>막내가 열심히 하니까 자극받아서 덩달아 열심히 하는 상황</div> <div> </div> <div>오늘은 뭐 런닝맨 지분 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활약까지..</div> <div>처음에 송지효 열심히 할때도 전소민 만큼 이슈도 되고 재미도 있고 했지만</div> <div>그때는 뭔가 월요커플 처럼 만들어진 억지 케미였다면</div> <div>지금은 뭔가 팀메이트끼리 친해져서 대본에 의해서가 아닌</div> <div>자연스럽게 나오는 상황극이 많아졌네요</div> <div> </div> <div>예전 런닝맨보다 훨씬 재미가 있어진 느낌이랄까...</div> <div> </div> <div>전소민이 광수처럼 기복없이 열심히 하는 여자 예능캐릭이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div> <div>지금까지의 활약을 보면 뭐 거의 런닝맨 2시즌은 먹여살리는듯..</div> <div> </div> <div> </div> <div>그에 반해 양세찬은 뭔가.. 겉도는 느낌입니다</div> <div> </div> <div>양세찬 대신 조세호였어야 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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