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외국의 다른사람과 방을 바꿔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예능인데요. .<br><br>첨엔 아무생각없다가 우연히 다시보기로 본 예능인데 <br><br>소소하게 재미나네요<br><br>서로의 집을 교환해서 여행을 가는것이 아닌 마치 그사람이 살듯이 산책하고 밥챙겨먹고 그러는데요.. <br>혹여나를 대비한 특급도우미도 한명씩 배치해뒀더라구요. <br><br>총 4명이 나오는데.. 박신양, 박나래, 혜민스님, XXX 가 나옵니다. (X표시는..  일부러 스킵한 사람이라서..)<br><br>현재 방영된 4화까지는 박신양과 박나래 분량만 나오는데요 (초반에 자기소개나 이런거 할땐 4명 다 나왔슴)<br><br>먼저 박신양의 경우엔 <br>박신양이 그림그리기를 하는줄 몰랐습니다. <br>배우라기보다는 예술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br>상대쪽도 예술가분이십니다. 서로의 스튜디오를 교환한 셈인데요... <br>박신양이 외국어 실력이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은데 특급도우미로 한국어 잘하는 사람을 붙여줬더라구요. <br>상대쪽분은 영어가 어느정도되는 특급도우미가 붙었는데.. <br>문젠... 알쓸신잡 보는기분일정도로 질문공세가.. ㅋㅋㅋㅋ<br>박신양의 세심한 배려.. 등등.. 보다보면 박신양을 찬양하게 되더라구요.<br><br>박나래 분량은 계속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br>똘끼 쩔고.. <br>심지어 상대쪽도 똘끼 쩔음!!!!<br>박나래가 영어가 좀 딸리긴해도 혼자서도 산책다니고 놀러도 잘 다니구요. <br>특급도우미로 한국어 잘하는사람이 또 있어서 또 같이 다니기도 하구요. <br>박나래 쪽 분량은 재미집니다. <br>박나래 상대쪽은 특급도우미가 붙었는것 같긴한데.. 도우미를 쓰질 않네요. <br>자기들끼리 분량 충분히 잘 뽑고있습니다.<br>간혹 방송에서 나래바 나오는 장면 볼때면 진짜 집에 저래놨어? 싶었는데..<br>박나래 상대쪽은 그걸 충분히 활용하면서 즐기더라구요 ㅋㅋㅋ<br>피자 시키는 장면도 꽤 웃겼습니다. <br><br>박신양 나올때는 왠지 커피한잔 마시면서 음미하듯 보는기분이고<br>박신양 상대쪽 나올때도 음미하듯하면서도 시종일관 질문하는 모습에 나 알쓸신잡보는중? 하는 기분에.. <br>박나래랑 박나래상대쪽분량은 계속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br><br>다음수요일에는 예고봐서는 혜민스님과 상대쪽이야기와 XXX와 상대쪽이야기가 나올것 같은데.. <br>본방사수안하고 다시보기로 스킵신공을 좀 써야겠습니다. <br>혜민스님 부분도 무진장 기대중입니다. <br>각자 개인집이었는데.. 그래서 혜민스님은 어디 사시나 싶었더니.. <br>절이었슴... ;;; (본의아닌 템플스테이 경험 ㅋㅋㅋ)<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