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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스테리오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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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vent_22972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2
    조회수 : 1117
    IP : 211.119.***.2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1/31 20:02:07
    http://todayhumor.com/?tvent_22972 모바일
    [복면가왕]복면가왕의 모토는 무엇인가
    <div><font size="2">복면가왕이 어느덧 10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나는 개인적으로 복면가왕에 조용필 선생님이 나오는 그날이 종영날이라고 농담삼아 얘기하는데 간만에 복면가왕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복면가왕의 모토는 무엇인가.'</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건 간단하다. 편견없이, 한번더 듣고 싶은 목소리를 선택하는것, 그게 바로 복면가왕이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복면가왕은 노래 경연 프로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예능 프로이기도 하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당연히 결과에 목숨을 걸 필요도 없고, 경연에 대해 지나치게 진지해져서 물고 뜯을 이유는 더더욱 없다(만약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진지하게 연을 끊는걸 고려해보자.)</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번 경연만해도 그렇다. 최민수가 조정치를 꺾고 올라왔지만 아무도 '배우가 뮤지션을 꺾다니! 조작이다 빼애애액!!'거리진 않았다. 왤까?</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건 최민수의 목소리를 한번더 듣고 싶어서, 실력에 상관없이 그 자리에 있던 판정단들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물론 최민수도 중견 배우이기 이전에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밴드를 하고 있긴 하지만 본업은 배우다. 조정치도 신치림 3인방이자 윤종신의 음악 노예이기 이전에 뮤지션이다. 복면을 쓰고 노래하는 이들을 판단할 수 있는건 오롯이 목소리고 판정단은 그 목소리가 자신의 취향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것 뿐이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참가자들이 판정단에 대해 알고 있을리는 없고 그들의 취향에 대해선 더더욱 알 수 없다. 남자가 발라드나 R&B를 좋아할 수도, 여자가 하드코어 락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 남자는 락, 여자는 발라드야 말로 전형적인 편견의 예시다(그래서 이번 가왕전이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특히 남자가 꽃길, 여자가 호빵왕자 몰표일거라(그리고 연인들중 애인에게 꼬집혀서 호빵왕자에게 남자가 표를 줬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 김구라씨, 당신은 진지하게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 명색이 연예인 판정단의 중심이면서 이런 편견에 찬 멘트를 하다니!)</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번 이혁의 무대는 3라운드 내내 최고였다. 나는 1 라운드에선 호빵왕자와 함께 춤을 췄고 2,3 라운드에선 그의 실력에 전율했다. 이정도라면 가왕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호빵왕자의 노래를 들었을땐 누가 가왕이 되든 이상할 게 없는 명승부라고 생각했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임을 알면서도 자꾸 호빵왕자의 정체인 사람이 원곡인거 같은 착각이 들었을 정도였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혁이 떨어진건 아쉬운 일이다. 조빈이 탈락할 당시 이혁에게 복수를 요청했고 거의 1년만에 나와 가왕전까지 간데다가 하현우, 정동하의 뒤를 이을 락커 가왕 겸 장기 집권 가왕이 될 수도 있었던 그가 떨어진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하지만 호빵왕자의 노래는 남자인 나조차도 빠지게 만들었고 판정단은 그의 목소리를 들어줬다. 그곳에 있던 판정단 99명의 마음을 움직인건 호빵왕자라 할 수 있는 셈이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풍문에 의하면 김성주가 "여성분의 몰표! 남성분들도 이탈표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한게 편집됐다고 하는데 이게 논란거리가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남자들도 이탈표가 있었다고 한건 애인의 강요든 진심으로 그의 목소리를 한번더 듣기를 원했든 호빵왕자의 손을 들어줬다는건데 왜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걸까?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떨어졌다고 상대를 죽어라 물어뜯고 매도하는건 흔히 있는 추잡스러운 일이지만 복면가왕은 그 수준이 더욱 낮게 느껴진다(판정단 성비 조절 같은 헛소리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남자만 99명 채우면 무조건 락커가 이길거란 전형적인 편견에 사로잡힌 의견이 아닌가?)</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복면가왕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판정단의 찬사를 받으며 '가왕이 바뀌겠다.', '오늘 가왕을 위협할 상대다'같은 평가를 받은 복면가수는 많다(이석훈, KCM, 허각, 김동명 등). 그리고 그런 언급이 없어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복면가수도 많다(이재훈, 백아연, 하니 등) 이 모든 평가는 오롯이 '한번 더 듣고 싶은 목소리'에 기반한 평가들이다. 어느 누가 떨어져도 아쉬운 경연들도 많았고 그때마다 논란이 끊이질 않긴 했지만 이런 논란이 생길 이유없이 그저 서로가 잘했다고 칭찬하고 가왕의 수성을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팬들의 수준이 성숙하지 않은것도 그렇지만 아직 복면가왕 곳곳에 편견이란 괴물이 숨어있기 때문인것 같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복면가왕이 종영할때까지 이런 논란이 없어지길 바랄 뿐이다. 어떻든간에, 가왕전까지 올라간 도전자와 그 도전자에 맞서 방어전을 펼친 가왕 모두 훌륭한 무대만을 선보인건 사실이니까<font><strike>퉁키는 영원히 고통받지만</strike></font></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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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1 02:14:18  39.113.***.110  baboya  637259
    [2] 2017/02/02 02:47:18  160.39.***.69  치폴레  73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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