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78058dc7a6ce1bbea4a10bbe43d11c266191d__mn684480__w550__h375__f67506__Ym201612.jpg" width="550" height="375" alt="2016082208573026167_1.jpg" style="border:none;" filesize="67506"></div></div> <div><br></div> <div><br></div>꽃놀이패를 파일럿때부터 봐왔고 오랜만에 재밌는 (1박2일 시즌1을 연상케하는) 예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span style="font-size:9pt;">쉬운점이 2개 있습니다.</span> <div> <div><br></div> <div>하나는 특정개인의 몰표현상. </div> <div><br></div> <div>또 하나는 중구난방한 게스트섭외.</div> <div><br></div> <div>일단 게스트섭외부터 말하자면 강승윤씨가 새로운 멤버로서 합류를 했을때가 월요예능에서 주말예능으로 시간대를 바꾼시기이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조한 시청률은 원래부터 그래왔지만 아무리 그래도 주목을 받기위해서 그다지 공통점이 없는 게스트들을 섭외하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적어도 제가 예능을 본 바로는 두 종류의 게스트들을 섭외하는 방법이 있는데 </div> <div>하나는 게스트들사이에 있는 어느 공통점을 부각, </div> <div>혹은 특정 프로젝트/테마의 부각을 위해 그에 걸맞는 게스트를 섭외.</div> <div>전자는 특히 런닝맨, 아는형님에서, 후자는 무한도전, 1박2일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번 통영편에 나온 게스트들은 야구선수 이대호, 영화배우 이성재, 아이돌 진영, 마지막으로 가수 아이유가 나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통영에 관련된 분들은 아닌거 같으시고 이 네 분의 </span>공통점은 전혀 모르겠습니다.</div> <div>다만 저는 빠른 시청률상승을 위해서 나름 네임밸류가 있으신 분들을 대량투입하자는 식으로만 보입니다.</div> <div>안그래도 <span style="font-size:9pt;">약 2박3일정도 촬영하니깐 방송은</span><span style="font-size:9pt;"> 3주정도 나가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도 파일럿부터 매주 2번은 봅니다만...)</span></div> <div>지금 젝키 2명의 공백이 큰건 이해가고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도 알겠습니다만 저는 "굳이 왜 이 사람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div> <div>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여행지에 관련된 게스트 1명은 섭외하자 입니다.</div> <div>예를 들어서 이번 통영편이라면 개그맨 허경환씨가 출연해서 부모님댁이 같은 통영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흙길에서 생고생으로 생활하는 모습은 나름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78636216a15e62d7148c8bb0a4640572b4713__mn684480__w886__h499__f8856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1" alt="upload_720X405_APP_V업커밍.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8561"></div></div> <div><br></div> <div>특정개인의 몰표현상은 파일럿때부터 있던 문제며, 추성훈편에서는 정점을 찍었지요. </div> <div>주제는 허벅지가 가장 튼실할거같은 사람인데 <span style="font-size:9pt;">현UFC파이터 추성훈, 전농구선수 서장훈, 전축구국대 안정환을 제치고 은지원이 뽑혔습니다.</span></div> <div>방송을 보니깐 본인도 민망해 하고 결국, 투표를 한 의미가 없어졌고요.</div> <div>차라리 시청자 투표로 1명, 제작진 투표로 1명씩 선발해서 나머지 멤버는 줄타기식으로 팀전으로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div> <div>마리텔같이 좋은 시청자참여도 있지만 무한도전-식스맨같은 최악의 예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정말 기대하는 프로그램이고 시청률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div> <div>오랜만에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예능이 생겼는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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