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편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8085&s_no=8085&page=1"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8085&s_no=8085&page=1</font></a></div> <div>2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travel_8104"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travel_8104</a></div> <div> </div> <div>★오늘은 지도를 첨부해봤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95" height="563" style="border:;" alt="제목 없음-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3471dWtURPhVxiqh.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50" height="594" style="border:;" alt="제목 없음-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3471d7z9qPuFZKMbkvW2iMVvm77WB5.jpg"></div> <div style="text-align:left;">2편에서 1번에서 친구를 만나 노란(색약죄송)선을 따라 3번까지 진행하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한참을 걸어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트라팔가광장에서 널부적 거리다 보니 유명한 상이 있더군요</div> <div> </div> <div>바로 사자상!!</div> <div> </div> <div>※눈갱 방지를 위한 자체 모자이크</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575_.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3638VNLTdgq7FXMkcd2heP.jpg"></div> <div>를 찍고 앞의 내셔널 갤러리를 구경했어요. <br></div> <div>유명한 그림 많아요. 구경추천(<strike>그..글도....</strike>)<br></div> <div>그 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을 가기로 했습죠. 코벤트 가든을 가니 한쪽 끝에선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고 반대쪽 끝에선 마술 공연을 하고 있더라구요.</div> <div><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58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4051xXSJTMZgTLuNKUW4L8Zfbm.jpg"></div> <div>마술공연 구경인파</div> <div> </div> <div>마술공연 하는거 좀 구경하다가 안쪽을 둘러보던 중 제이미 올리버(!!!) 식당이 있길래 줄서서 들어가 점심을 먹었습니다.그나마 영국음식 중 먹을만 하</div> <div> </div> <div>다고 생각되었어요. 무슨 피자였는데...끙.. 그 피자랑 맥주 한잔씩 시켜 먹고 무슨 상점이 있나 주욱 돌아보던 중에.</div> <div> </div> <div>발★견</div> <div> </div> <div>고디바 매장!!</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58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4081J1yA5NwqWNdhijKC5gGO7zmzsJP8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포커스 나감 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거 사서 고디마 매장 뒷문 앞에서 먹고있는데 네 팀이나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손으로 요기라고 알려줌</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겠다 힘내서 또 걸어야죠? 다음은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좀 돌아서 영국박물관 근처까지 갔는데 아뿔사 길 한블럭 잘못 들어서 코옆에 두고 20분은 더 헤메다 도착했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떙볕에</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오 쒯</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어째 사람이 안다니더라)</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58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4057m2Xxf6TYWph47hWq4p.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58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4060FUQOz9hD6VzReuVIPTMkRhMO7iO2L.jpg"></div> <div>영국박물관 외부, 내부 전경입니다<br></div> <div>한국관도 따로 있더라구요. </div> <div> </div> <div>참고로 두번쨰 사진에서 우측으로 90도 돌면 쩌 앞에 서재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가 제일 시원합디다</div> <div> </div> <div>영국박물관을 돌면서 유명한 엘긴마블스라던지, 미이라라던지, 람세스2세의 흉상이라던가 등등을 구경하고 영국 쇼핑에 메카라는 옥스포드 스트릿으로</div> <div> </div> <div>지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div> <div> </div> <div>와 여긴</div> <div> </div> <div>진짜 살게 많아요</div> <div> </div> <div>저는 Topman 매장에 가 신발과 맨투맨티 그리고 벨트를 샀어요. 각각 10파운드씩이었으니 만칠천원 꼴이군요. 아 벨트는 5파운드.</div> <div>(아직도 잘 씁니다)</div> <div> </div> <div>런던 들르시게 된다면 옥스포드 스트릿에서 쇼핑 한번쯤은 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많은 브랜드가 있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명품 거리로 유명한 리젠트스트리트를 지나가다가 찻집에 들러서 영국에 왔으니 마셔보자고 하던 잉글리시블랙퍼스트를 마셨습니다. 그리고</div> <div><br>7번 피가딜리 서커스를 통해 숙소로 각각 돌아갔죠.</div> <div> </div> <div>지금 계산해 보니 하루만에 7~8키로미터 정도 걸어댕겼더라구요. </div> <div> </div> <div>그리고 다음날 피곤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숙소로 돌아가서 가방을 던져놓고(침대에) 물병에 물을 뜨러 나갔어요</div> <div> </div> <div>※유럽에는 식수대가 곳곳에 있어 여기서 물을 떠 마시는게 돈을 아주! 매우! 많이! 절약 할 수 있어요</div> <div>최고 비싼 경우 500ml물 한통에 3파운드 하는 것 까지 봤네요. 에비앙이 유럽에선 가격이 싼 편에 속하는 식수입니다</div> <div> </div> <div>물을 뜨고 방으로 들어가니 대만 친구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div> <div> </div> <div>저녁 겸 간단하게 먹자 하고 둘이 편의점으로 갔습니다.</div> <div> </div> <div>맥주 한병씩을 골라(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맥주랑 먹을 안주 브리또 하나씩을 사서 (<strike><u>민증검사 당함</u></strike>)</div> <div> </div> <div>숙소 홀에 앉아 맥주를 따고 마시기 시작했어요</div> <div> </div> <div>더워서 그런지 한병은 순식간에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숙소 체크인 하는데 가서 맥주를 한병씩 더 구매했어요.</div> <div>*숙소에서 맥주 파는 경우 매우 많음</div> <div> </div> <div>그리고 브리또를 뜯어 먹었는데 글쎄!!!!!!!!</div> <div> </div> <div>오 쒯!! 못먹겠어 맨!!!</div> <div> </div> <div>아 이게 영국의 맛인가를 느꼈슴다.</div> <div> </div> <div>아 뭐너데 이거 진짜 인간적으로 이건 너무한 맛 아니드나</div> <div> </div> <div>지금 생각해도 분노가 솟아오르는 맛이네요.</div> <div> </div> <div>마치 생감자를 그냥 으꺠어 넣은듯한 이 맛!!! 근데 식감은 왜 고무찰흙이지????</div> <div> </div> <div>진짜 음식 비싼데</div> <div> </div> <div>애견용 음식을 잘못샀나 싶기도 했고</div> <div> </div> <div>내가 뭘 잘못해서 이랬나 싶기도 하고</div> <div> </div> <div>그래서 그냥 버렸습니다.. 대만 친구도 같이요</div> <div> </div> <div>결국 맥주만 마시다가 영국에서의 둘쨋날이 저물었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PHOTO_016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1356138DEkYyNEpIVnqwCFjJaT33W5MSLGY6Xz.jpg"></div> <div>어딨는지 몰랐다가 이제 찾아서 올리는 영국에서의 첫 번째 아침식사. 저 파인애플에서 생선비린맛이 납니다. 왼쪽 접시의 동그랗고 검은 건 순대+내장과 같은 맛이 나고요. 그냥 별 생각없이 먹었던 것 같네요</div> <div><br><br>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