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갔던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꿈이라는걸 가져보고 <div>중학교를 다니면서 그 꿈을 위해 부모님과 충돌, 결코 순탄치 않은 사춘기를 보냈었어요.</div> <div><br /></div> <div>그렇게 중3 겨울방학, 부모님께 꿈을 인정받고, 본격적으로 고1때부터 꿈을 위해 공부해왔습니다.</div> <div><br /></div> <div> 올해로 저는 성인이 되었고, 제가 처음 꿈을 가졌던 그곳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많은것들이 궁금합니다.</div> <div>저한테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장소중 하나이기에...</div> <div><br /></div> <div>제 꿈을 그렇게 반대하셨던 어머니와 관광을 떠납니다.</div> <div><br /></div> <div>저에게 있어서는, 다시금 동기부여가 되는 여행이,</div> <div>어머니에게는 어린시절의 제가 오사카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함께 하시는 여행입니다.</div> <div><br /></div> <div>처음으로 어머니와 단 둘이 하는 여행인 동시에</div> <div>어머니 인생에서 첫 해외여행이시기에</div> <div>많은것들이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div> <div><br /></div> <div>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div> <div><br /></div> <div><br /></div>
<img src= http://postfiles3.naver.net/20140312_210/yuncantabile_13946215920631bCw4_GIF/Move.gif?type=w2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