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유화처럼 몽환적인 일출을 보고<br><br> 낮잠자고 일어나 만난 스캇과 남대천 패들보드 여행을 떠났습니다. <br><br><br> 남대천에서 만난 1미터 넘는 잉어도 패들보드 위에서 구경했는데, 이 남대천의 최상위 포식자는 <br><br> 패들보드를 타는 우리가 궁금했나보다. 저 멀리서 우리를 몰래 따라왔구나, <br><br> 수 많은 숭어와 물고기들을 강에서 만나고, 서핑도 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br><br><br>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br><br> 멋진 하루의 마지막은 역시 바비큐 파티!!! (배고프신 분들은 영상을 절대 누르지 마세요. 경고에요.) <br><br><br> 다음날 해장을 하고, <br><br> 프리 다이빙하며 만난 정말 많은 물고기떼... <br><br><br> 오늘도 안목은 평화롭다.<br><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d13UK3omC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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