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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27886
    작성자 : 방랑곰
    추천 : 1
    조회수 : 500
    IP : 220.116.***.3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1/09/05 12:21:00
    http://todayhumor.com/?travel_27886 모바일
    영국의 동네 이야기_런던 편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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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p> </p> <p></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letter-spacing:.8px;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6px;"><b>[제5화] 런던의 마켓이야기(1) - 캠든 마켓</b></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etter-spacing:.8px;background-color:#ffffff;">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etter-spacing:.8px;background-color:#ffffff;">런던에는 마켓이 많이 있다. 여기서 마켓이라고 함은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많은 마켓 중에서 오늘 내가 소개할 장소는 런던의 대표적인 마켓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바로 런던 북쪽에 있는 캠든 마켓(Camden Market)이다.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 </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869dcaa551974bf43bbbf7329f73931a954__mn591252__w800__h534__f103227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45).jpg" style="height:auto;" filesize="103227"></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869009b1abd4bf74fd8a5e0095217aaed73__mn591252__w800__h534__f126722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46).jpg" style="height:auto;" filesize="126722"></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런던 북쪽에 캠든 타운이라는 동네가 있다. 그리고 그 곳에 캠든 마켓이 있다. 캠든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히피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영국의 젊은 친구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가장 최근의 영국 유행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든 마켓은 지하철 캠든 타운(Camden Town) 역에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역에서부터 이미 캠든 마켓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마켓까지 걸어가는 길이 재미있고 설렌다. </span> </p> <p> <span style="font-size:11pt;letter-spacing:.8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캠든 마켓은 다른 마켓과 마찬가지로 매우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이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더 시끄럽고 활기가 넘친다. 그 안에 섞여 있으면 살아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그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은 어두운 것이 많았다. 그래피티나 상점의 인테리어, 또는 그들이 판매하고 있는 물품 등 눈에 띄는 많은 것들이 다소 어두운 느낌이었다. 두 개의 이질적인 분위기가 묘하게 섞여있는 곳이 바로 캠든 마켓이다.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 </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931d04cc61d03fd4f8c9bc9ab04ba4642f9__mn591252__w800__h534__f119047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47).jpg" style="height:auto;" filesize="119047"></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93209864962e1e846ebb203f50945ad4998__mn591252__w800__h534__f117147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48).jpg" style="height:auto;" filesize="117147"></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이런저런 것들을 둘러보면서 마켓을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럴 시간이 되면 먹거리 가득한 장소가 눈 앞에 나타난다. 이미 와 본 적이 없는 곳이고, 사전 정보도 없었는데 말이다. 캠든 마켓의 먹거리는 정말 다양하다. 언뜻 버로우 마켓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도 컸고 종류도 다양했다. </span>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1pt;letter-spacing:.8px;">그 안에서 나는 김치 브리또를 발견하고 먹어봤는데, 음... 내가 해 먹는 것이 더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한국 음식은 한국인이 해야 제 맛을 낸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순간이었다. 이 외에도 캠든 마켓에서는 전 세계의 음식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span>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9875c0474fae00c401696eba02ba31fdf15__mn591252__w800__h534__f132346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49).jpg" style="height:auto;" filesize="132346"></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811988c6f5e34d4ff448eea5350e4e8038e57e__mn591252__w800__h534__f101577__Ym202109.jpg" alt="다운로드 (50).jpg" style="height:auto;" filesize="101577"></p> <p>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etter-spacing:.8px;background-color:#ffffff;">캠든 마켓은 내가 런던을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수많은 장소 중에 가장 흥미롭고 활기 넘치는 공간이었다. 다소 여행에 지치거나 여행이 지루해지면 이 곳에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한국과 다르고, 다른 곳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영국 특유의 문화가 잘 녹아들어있는 곳이고, 그 곳에서 얻는 삶의 활력과 에너지가 결코 작지 않았기 때문이다.</span> </p>
    출처 [브런치북] 런던의 동네이야기 - 런던편 https://brunch.co.kr/@dyd4154/24
    방랑곰의 꼬릿말입니다
    방랑곰의 브런치    https://brunch.co.kr/@dyd4154
    방랑곰의 방랑일기 https://blog.naver.com/dyd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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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05 13:09:38  180.68.***.235  솔로궁디Lv11  73668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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