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도움을 원했으나 아무도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제가 경험으로 얻은것 공유하고자 합니다
용산역에서 전쟁기념관까지
택시요금이 저렴하니 택시를 타면 좋을것 같습니다
3일내내 택시만 탔어요
전쟁박물관에서 현재 다빈치 기획전시관이 있는데
10시전에는 30프로 할인합니다
해설사는 주말공휴일은 없고 주중만 하는것으로
바뀌어서 해설해주는 기기를 대여하는데
한 대당 3000원입니다
이어폰이 한곳만 있어서 한사람당 하나씩 대여해야하니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서 본인 이어폰으로 하면
3000원으로 두사람 가능합니다
어플 3000원결제로 이용해서요
그리고 전쟁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도 해설사님이 참 좋으십니다 
저희는 금요일날 자원봉사로 해설해주셨던 두 분 너무 잘 만났습니다
전쟁박물관만 해도 하루가 모자랍니다
호텔을 용산역인근으로 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농업박물관 경찰박물관 역사박물관도 가까워서 세군데를
하루에 관람가능합니다
농업박물관 근처 새봄이라는 떡국집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 떡국 추천합니다
 다만 떡볶이는 엄청 매워서
어린이들은 먹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청계천 트리구경하고 광화문세월호
추모공간을 둘러보고 남산타워 케이블카타러 갔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 타러오셔서
2시간 넘게 기다려 탔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돈까스파는 가게가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10900원 맛도 괜찮습니다
셋째날 명동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가서 책도보고
간단한 쇼핑도 했습니다
이브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많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었습니다
식사는 센트럴가서 여유있게 하는것 추천합니다
코엑스에서 센트럴가는 구간 차가 많이 막혀서
택시비가 거리에 비해 많이 나왔습니다
짐이 별로 없으면 지하철 타시면 좋을것 같아요

초등어린이와 서울여행 가보고 싶은곳을 다 가지는 못했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