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여행다니면서 단 한번도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div> <div>자주가는 까페에서 이걸로 많이들 다투셔서 여쭤봅니다.</div> <div> </div> <div>비행기 좌석은 넘겨도 되기 때문에 뒤로 넘길 수 있게 되어 있는 거고,</div> <div>이착륙 + 기내식을 먹을 때 빼고는 넘겨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div> <div>그리고 뒤로 좌석을 넘기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11시간의 비행이라면 그 비행시간동안 의자를 자유롭게 쓸 돈을 지불했기에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 아닌이상 괜찮지 않나고 생각했고요. </div> <div>(앞 좌석 헤드부분에 발을 올리거나 좌석 사이로 발을 넣거나 발 냄새가 정말 지독한데 신발을 벗었을 경우.. 이건 죄송하지만 모두를 위해서 발을 조금 불편하더라도 참으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자에 부착된 화면을 안 눌러진다고 두드리거나 트림, 등등등 이런 모두가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행위가 아니면 말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뒤로 좌석을 넘기는 것이 비매너행위라고 해서 지금까지 제가 굉장히 무뢰한 행동을 했구나 싶었습니다.</div> <div>좌석을 완전히 젖힌 적은 없지만 살짝 넘기긴 했거든요.</div> <div>가끔 잠을 못 자면 아예 안 넘길때도 많았습니다. 근거리(일본)의 경우는 안 넘기고 있고요.</div> <div> </div> <div>항공기 좌석을 뒤로 조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어떻게 생각하시나요?</div> <div> </div> <div>가끔 자기는 넘기면서 앞 사람보고 넘기지 말라는 분들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어느 것이 맞는건가요?</div> <div> </div> <div>넘기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 이것이 항공기 탈 때의 예의!</div> <div>넘겨도 무방하다. 다만 뒷 사람이 많이 불편해 한다면 양해를 구하고 조금만 넘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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