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 기간 2박 3일로 나고야 다녀왔습니다. <div><br></div> <div>제가 지방민인지라 마침(!) 무안 출발표가 있어서 무안->나고야 루트로 다녀왔습니다~</div> <div><br></div> <div>경비는 항공료 253,000</div> <div>숙박   1인기준 85,000</div> <div>WIFI   1인기준 12,000</div> <div>회비(?)        210,000</div> <div>관광버스        80,000</div> <div>-------------- 640,000 들었습니다^_^</div> <div><br></div> <div>물론 여기 개인적으로 산 덕물품이나 선물품 돈은 빠졌어요.</div> <div><br></div> <div>항공료는 저가항공치곤 비싸지만 지방에선 인천 왕복만해도 근 9만원 돈이라 시간 절약+돈절약이라 비쌌다곤 생각안해요.</div> <div><br></div> <div>휴가라 휴양의 의미를 담아 일정은 편하게 짰습니다.</div> <div><br></div> <div>첫째날: 나고야항 나고야수족관 + 이온몰</div> <div>둘째날: 타카야마 + 시라카와고 -> 관광버스 투어</div> <div>셋째날: 도코나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친구들과 함께 3인이서 가서 즐겁게 쉬다 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음식사진은 요리게에 올렸기에 요기선 걍 갔던곳만+_+</span></div> <div><br></div> <div>첫째날 나고야항 나고야수족관</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0316dcb3885873304b69ad12e20c554cfd0b__mn462453__w819__h461__f95056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50"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5056"></div> <div style="text-align:left;">나고야 수족관은 고래류가 많더라고요. 돌고래 퍼포먼스, 돌고래 훈련 등등.</div> <div style="text-align:left;">귀엽고 정말 해양생물이 훈련이 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와는 별개로 한창 동물학대에 관한 이슈가 생각이 나서 좀 씁쓸하기도 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05168fe035df9993420989691bc7ece55ccf__mn462453__w819__h460__f77666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49" al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766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본 펭귄도 있고, 입장료가 안아까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나고야수족관은 도니치에코 티켓을 구매하면 10%깎아줍니다. 물론 그돈으로 캐리어를 보관할 보관함을 이용해서 사실 남는건 없었습니다 ㄱ-..</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온몰은 친구 한 명이 사실 나고야돔 옆쪽의 이온몰을 보고 펫 파라다이스가 있다고 해서 동물용품을 사러간건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이온몰이 한군데만 있는줄 알고 다른 곳 이온몰을 찾았습니다ㅠ 이온몰이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느낌이더라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가서 식사 등등을 가볍게 마치고 숙소로 고고싱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숙소는 나고야역 근처로 잡아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숙소와서 친구들과 각각 취미가 달라 서로 취미생활을 하러 헤어졌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나고야역은 근처에 아니메이트도 있고, 라신반도 있고 소프맙도 있고 좋더라고요. 덕질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둘째날은 메이테츠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 - 하루 80,000원, 점심 뷔페 포함, 나고야-타카야마-시라카와고 -를 이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버스타고 돌아다니니 편하고 좋았어요ㅠ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타카야마는 너의 이름은 때문에 유명하다고 하시더라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08920f94919c59a34e38a78d00d1b8354c7e__mn462453__w819__h461__f111048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50"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104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0904b72fbb945be24db2b530267f8ab0cc9d__mn462453__w819__h460__f118076__Ym201708.jpg" width="800" height="449" alt="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807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진은 두 장 다 시라카와고에요. 지붕이 특색있게 너무 예뻤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날은 많이 더웠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비가 안와서 사진찍기도 좋고, 뙤약볕도 없고 해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div>겨울은 더 예쁠 거 같아서 겨울에 또 오고 싶더라고요.</div> <div>아, 관광버스 코스에 시라카와고는 가정 방문(?)이 있어서 들어가볼 수 있는 집이 세 군데 있는데,</div> <div>저는 칸다가라고 가장 오래된 집에 갔다왔어요+_+</div> <div><br></div> <div><br></div> <div>셋째날은 공항 가기 전 도코나메에 들려서 마네키네코 색칠하기 체험을 했습니다. 850엔이었나.</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271053341de2a3686a445bb9eb4a581b547dfd__mn462453__w519__h592__f43370__Ym201708.jpg" width="519" height="592" alt="5.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370"></div></div> <div>요렇게 생긴걸 뒤의 고양이처럼이든 자기의 개성대로 칠합니다!</div> <div>도자기 굽는건 오래 걸려서 못했어요.</div> <div>도코나메역의 관광센터에 이야기했더니 체험하는 곳이랑 상세히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_< 마루후쿠란 곳이었어요.</div> <div><br></div> <div>도쿄랑은 다르게 나고야는 한국인들이 별로 안보여서 신기했어요.</div> <div>2박 3일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div> <div>나고야는 개인적으로 한 번 더 관광으로 오고 싶은 곳이에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