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박 3일 꿀같은 휴가를 얻어 제주도에 다녀왔어요.</div> <div> </div> <div>호텔예약하면서 렌트카까지 묶여있는 패키지를 선택했고 전기차 옵션이 계약조건이었어요.</div> <div> </div> <div>이거이거 시동이 켜있는지 꺼있는지도 구분이 안되는 초초고요 신세계 와우</div> <div> </div> <div>전기차는 처음이라 전기충전소 까짓꺼 기름 넣듯이 하루에 한번 아님 이틀에 한번이면 되는줄 아는 무식이-로써</div> <div> </div> <div>이게 장거리 뛰면 전기가 뚝뚝 떨어지는데 주변에 충전소는 없고 무지하게 겁나더라고요. </div> <div> </div> <div>이제 본론은- </div> <div> </div> <div>렌트카 대여시 충전소를 안내해주는 어플과 지도를 받고 차량내에서 네비를 통한 충전소 검색도 가능해요.</div> <div> </div> <div>허나!! 이곳이 찾아찾아가면 이미 어플을 보고 온 다른차들이 충전중이고 전 대기의 대기를 한 후 충전하니 여행지에서 한두시간씩 발이 묶이더라고요.</div> <div> </div> <div>자자 아직 어플에 등록되지 않은 충전소를 노리십쇼!!</div> <div> </div> <div>실제로 제가 머무른 제주시근처와 애월 협재 방향에는 어플상 미등록 충전소가 꽤 눈에 띄었어요. 큰 타이어가게 앞에도, 현*대동차 대리점 앞에도,</div> <div> </div> <div>낯선 주유소안에도 설치되어 있어서 충전소가 너무 분벼 헛탕치고 돌아가는 길에 배빵빵!하게 충전하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결론! 전기차 주행시, 조수석 앉은 사람은 눈크게 뜨고 주변 충전소 써치하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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