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LA 경유노선 예약에 관한 질문입니다. 

예전에 미국갈때 경유로 항공권사이트검색하니 아시아나타고 나리타에서 경유해서 델타항공타고 갔었어요. 그때 환승 쉽게 했고 짐도 자동으로 델타항공으로 옮겨줬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미국 경유로 가려고 항공권사이트검색하니 검색된 경유노선들이 가격, 시간 등등 좋지가 않네요.

그래서 '인천-나리타'검색하고, '나리타-LA'도 별도로 검색했더니 가격과 시간이 마음에 들도록 몇개 매칭이 되네요.

여기서 질문이요.
이렇게 별도로 검색후 별도 예약해서 갈 경우

1. 일본에서 짐찾고 입국심사후 입국장나가서
다시 미국으로 수속하고 출국심사해야하나요?
아니면 걍 환승터미널에서 갈아타나요?

2. 짐은 자동으로 이동이 되나요? 아님 개별적으로 찾아서 다시 미국가는 비행기에 실어야 하나요?

3. 환승시 비행기 간의 시간간격은 얼마나 두는게 좋은가요?

4. 기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어린애들을 데리고 가는거라 더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