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이고 엄마랑 새언니 해서 여성 3명이 갈거에요
전 혼자(몰래) 후쿠오카-유후인 온천요행을 다녀와서 이번에도 엄마있고하니 그냥 안정적인
후쿠오카(하카타역인근)호텔에서 케널시티랑 근처 먹거리 +  벗꽃구경이고
 오전도착이니까 다이자후 텐만구 를 둘러볼까 고민하고는 있는데 
둘쨋날 유후인으로 갈거라 후쿠오카인근은 당일 둘러보는게 좋을거같아서요 마지막날은 돌아가기 바쁘니 혹시 벗꽃 구경하기 좋은것이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새언니랑 어머니는 금요일 부산에서 출발하시고 일요일 부산으로 귀국하시는데요 
전 프리하고 서울에서 출발하는건데 가급적 제가 먼저가서 기다리고싶은데 대부분 부산 쪽 항공기들이 먼저 도착하고 늦게ㅔ 출발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부산까지 내려가서 같이타고 갔다가 다시와서 또 올라가자니 요금이 2배고 
해서 하루 전날 늦은비행기로 가서 일행 보내고 다음날 이른비행기로 하고 호스텔 2일 있는게 부산갔다 다시오는거보다 싸긴하던데 
식대랑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일려나요...
최근 에어bnb사고가 있어서 호텔에 갈까하다가 호텔은 너무좁고 어차피 호텔 조 석식보단 컵라면 챙겨가서 먹는게 입맛에도 맞고 좋을거같아서 신청했어요 ㅎㅎ
어차피 가는거 그집 살인사건이고 뭐고 있었다는거 알고가면 더 찝찝할까봐 검색은 안해봤구요  제일 고민인건 항공권이 고민이네요 
하루먼저가서 아무도 없을때 덕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