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래 미 동부 여행후기 워싱턴 + 나이아가라 + 우버편을 올리려 했는데</div> <div> </div> <div>글을 3번이나 날리면서 저녁에 다시 올리기로 하고, 우버 사용후기만 먼저 올림. </div> <div> </div> <div>우버는 여러분들 이미 잘 아시는 것처럼 일종의 대중교통임.</div> <div> </div> <div>한 회사에 소속되서 같은 자동차 색 등을 공유하는 일반 택시와 달리 개인 승용차를 이용해서 승객들을 운송하는 형태임</div> <div> </div> <div> </div> <div>이러한 우버를 미국가서 처음 이용해봤는데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스러웠던지라 후기글을 올리게 됨.</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2016-11-12-08-28-3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9250083c1369a42e7e424fa4a7fda4d3011030__mn199585__w1440__h2560__f481808__Ym201611.png" filesize="481808"></div> <div><br>위와 같은 우버 앱을 다운받고, 가입을 하고, 인증을 받고, 신용카드 결제정보등을 입력하면 우버 사용 준비 끝.</div> <div>그러고 나면 우버를 부를 수 있는 지도가 뜸. 거기에 주소를 입력하건, GPS를 이용해서 우버택시를 탈 장소를 입력함</div> <div>그리고 우버에도 등급이 있는데, 다른사람들과 합승을 하는 우버가 있고, 콜택시처럼 오롯이 본인+일행만 타는 우버가 있음.</div> <div>전자는 이용해 보지 않았으니 여기선 패스. </div> <div>우버를 신청하면 주변 우버 운전자들 중 한명이 요청을 받게 됨, 그리고 그 정보가 내 우버앱으로 전송됨.</div> <div>전송되는 정보에는 운전자 사진, 차종 및 도착 예정시간이 포함되어 있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2016-11-12-08-26-0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925378e5c023f3c92f44d5a9b485ab3b5cebef__mn199585__w1440__h2560__f447388__Ym201611.png" filesize="447388"></div> <div> </div> <div> </div> <div>실제로 본인이 이용했던 3건의 우버 기록. </div> <div>우버를 이용하면, 본인 및 운전사의 테블릿에 목적지 및 현재 위치 등이 실시간으로 전송이 됨. 그러니 혹여나 </div> <div>드라이버가 다른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함</div> <div> </div> <div>우버의 장점</div> <div> </div> <div>- 우버의 최대 장점은 바로!!!!!!!!!!!!!!!!!!!!!!!!!! 팁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 우버의 결제는 우버가입시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진행됨.</div> <div> 여기에 약간의 부가 설명을 해 보자면, 우버를 신청하면 주변의 우버 드라이버들이 나오게 되는데, 승객은 그 드라이버의 정보를 어느정도</div> <div> 확인할 수 있음. 거기에는 바로 별점이 포함되어 있는데, 승객들이 우버를 이용한 후 그 우버에 관한 평가를 하게 됨. </div> <div> 당연히 평점이 낮은 드라이버는 서비스가 나쁘다는 의미이며, 추후 다른 승객을 태우기 어려울 것임. 그러다보니 드라이버들도 팁 요구를</div> <div> 하지 않음. 또한 핸드폰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다보니 굳이 현금을 꺼낼 필요가 없고, 또 불필요하게 지갑등을 밖으로 노출시키지 않아도 됨.</div> <div> </div> <div>우버의 단점</div> <div> </div> <div>- 우버의 단점은 아무래도 회사에 소속되어 운행하는 택시가 아니다보니 차량 및 서비스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 특히 차량의 청결도는 </div> <div> 드라이버에 따라 달라짐. 그리고 운전자가 이민자가 많다보니 원활한 영어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음. 추가적으로 분명 등록된</div> <div> 운전자들이긴 하지만 차량 외형 및 개인 운전자등으로 인해 홀로 이용하는 여성 이용객은 좀 무서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div> <div> </div> <div><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2016-11-12-08-32-1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925998af9dea8556c34ed09ebf4ccea04d9477__mn199585__w1440__h2560__f509474__Ym201611.png" filesize="509474"></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다른 것보다 우버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div> <div> </div> <div>첫 이용자에겐 $20 상당의 할인코드를 줌. 위의 사진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주변 블럭에서 맨하탄 남쪽 끝까지 우버를 이용한 기록임.</div> <div>총 금액이 $4.16밖에 안나온 이유가 바로 할인코드가 적용되었기 때문임. 거기다 친추(?)를 하게되면 또 $18 정도의 코드를 준다고 함.</div> <div>즉 만약 일행이 3명정도라면, 각자 우버에 등록해서 각각의 우버를 이용하면 총 $60 상당을 돈 안내고 이용이 가능함.</div> <div>거기다 친추할인 받으면 또 이용할 수 있겠지? 그러니 미국가서 걷긴 멀고 택시 타긴 부담스러운 거리를 갈 때 우버를 첫 이용하면</div> <div>$20을 아낄 수 있음. </div> <div> </div> <div>갈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이용해 보시길. 그럼 20000</div> <div><br> </div>